달그락탕그림책은 언제나 새롭다.그래서 재미있다.달그락 탕,그림책을 읽을 땐 항상 그렇지만이 책도 하얀 도화지로 시작해서색색의 물감이 한 방울, 한 방울퐁퐁 튀다가읽을수록 포포포포퐁 가득채워지는 느낌,그 느낌에 더해따뜻한 그림 덕에내 마음까지 따뜻하게 끝이 나는 그림책,작은 재미있는 소재 하나로가득 채워지는 그림책이 항상 신기하다. 이 책도 그랬다. 마지막에 설명된 책을 지은 이유도 따뜻하다.과속방지턱을 넘을 때마다 하던 놀이, 좋은 기억을 나누고 싶었단 작가의 말,나도 우리 가족과 이 책과 함께또 하나의 놀이를 또 하나의 좋은 기억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달그락,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