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집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
스테프 차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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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너무 좋았는데, 번역이 정말 엉망진창이었다. 번역가가 실력이 없는 건 그렇다치고, 담당편집자가 내부 교정을 보긴 한 건가? ‘조카가 우는 걸 언제 봤는지 기억나지 않았고, 그렇다.‘(211p) 주어와 술어가 안 맞는 문장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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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ah_0 2021-09-27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레이스가 마지막으로 봤을 때, 남자 주인공이 암으로 아름답게 죽어가는 배다른 누이동생을 사랑하게 되는 줄거리의 시대극이었다.‘(8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