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정필 외 지음 / 멜라이트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서평: 다채로운 직업들의 세계를 엿보다 ✨


멜라이트 출판사에서 발행한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는 책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다양한 직업들의 면모를 세심하게 보여줍니다. 처음 듣는 직업 이름도 많아 흥미롭게 느껴졌고, 평범한 일상이 아닌 특별한 직업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에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


이 책에서는 **국회의원 보좌관, 변호사, 사회복지사, 보건교사, 책방지기, 말 수의사, 보드게임 개발자, 비디오게임 개발자**, 그리고 **메디컬 라이터, 인공지능 리서치 엔지니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술대학 입시 컨설턴트, 전시 기획자, 투자 상담가, 인사 담당자** 등 총 열다섯 명의 직업인들이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각기 다른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가 활동하는 현장에서 느끼는 기쁨과 슬픔, 그리고 일의 의미를 깊이 있게 만들어 와 전달합니다. 🌈


각 직업의 이야기는 서로 다르지만, 모든 이들은 자신이 현재 맡고 있는 일에서 최선을 다하며 고유의 가치를 찾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들이 풀어내는 일하는 시간의 의미는 우리에게 큰 여운을 남깁니다. 📅💼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일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고, 하루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이 정말 어떤 의미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읽으면서 각 직업에서 느끼는 기쁨과 고뇌를 진솔하게 경험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었습니다. 직업에 따라 다채로운 삶의 모습과 그 안에 담긴 특별한 가치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이 책은 직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영감을 더할 것입니다. 직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는 우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그 일이 그대를 정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일이 주는 의미는 분명히 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