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비정한가 망각이 비정한가어느 쪽일까사람은 누구나 조금씩 잃어가며 산다자기 자신도 잃어가며 살아간다.잃은 것의 시체가 추억이다. 그리고 마지막 잃는것이 죽음이다.'토지17권 중에서----이것은 역사서인가 철학서인가대하소설을 읽어내려가면서 나는 한 인간의 생과 삶의 일대기도 보았다가인간의 휴먼을 생각하게 되었다가혼자 눈물도 콧물도 쥐어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