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을 읽어 가기란 끊임없는 인내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처음 접하는 것도 아닌데 벌써 3번째인 토지를 16권까지 또 읽고있으니 정말 대견하다고 칭찬해주고 싶다일제시대가 이제 막을 내렸다..그래도 백성들의 삶은 여전히 고단하다..ㅠㅠ죽어가고 살아내고를 수없이 반복해내는 인생의 역작.삶의 역작을 시대의 역작을 읽어내려가고 있음이다 "우리는 살아 있고 그래. 우리는 살아 있는데. 젤 고생 많이 한 형님이 먼저 갔으니 원통하고 억울하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다. 살아 있으니 죄인 아니가."연학은 길상이한 것과 꼭 같은 말을 했다. "사람이 잘못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병으로 그리됐는데. 어쩔 수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자네는 모를 기구마. 우리들 맴을 모를 기다."토지16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