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8권에서는 각각의 등장 인물들의 삶이 더 뚜렷해지는데죽음과 생이 더 짙게 그려짐이 난 왤케 눈물이 왈칵했는지..제5편 세월을 넘고 8장 사랑에서월선의 죽음이 홍이 엄마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있는 그 슬픔이 고스란히 온전히 내것 처럼 느껴짐이 더욱이 그러했다 자꾸 눈물이 나서 눈물을 훔치기를 ㅠㅠ그리고 아내를 잃을 남편은 왤케 또 그 삶이. .미워해야하는 건지 미워 할수 없는 부분이 이었음이라.옛말에 사람이란 관뚜껑의 옷을 박아야만 그 사람이 어떻다는 말을 할 수 있다 했는데 그 말이 맞는 말이야. 내 조카딸도 따지고 보면 못 살다 간 것도 아닌 성심해 그리고 이 서방도 무겁다는 말을 못 할 것 같아 흔히 사람들은 팔자치레라는 말을 하는데 따지고 볼 것 같으면 동네를 갖추고 만난 부부라도 필경의 남남 아니겠는가 그거지 여기 앉은 사람들이 아내 조카딸 근본을 아니 하는 말인데, 그러니까 현수 불 되는 사람이 그런 처지가 아니었거나 또는 이 서방 마침 그런 처지인데도 불구하고 허혼을 했다 한다면. 멜론에서 방화분의 조카딸은 호랑색 같이 잘 살았겠지. 그러나 만났다간 헤어지고 헤어졌다가 또 만나고 극단적인 인연하고 기구한 세월이 반드시 이미 그렇지.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만이 더 낮게 떨어질 수 없게 되었다면은 반드시 반복했다 할 수만도 없을 것 같애.P275.ㅠㅠ나는 자꾸만 머리로는 이해해도 가슴한켠 시린 이 맘을 다독이는데 시간이 걸릴거 같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