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손에 닿았을 뿐
은탄 지음 / 델피노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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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손에 닿았을 뿐
#은탄작가
#델피노출판사

♡제목을 보고 로맨스 소설 일거라 당연 생각했다
그와중에 책 표지는 넘 핑꾸핑꾸 해서 벌써부터 달달해진다
초능력자를 다룬 sf소설인가 싶다
책장을 넘기며 두근두근 설레인다 이건 호기심에 의한
도파민 분비임에 틀림 없지만
궁금해진다 엄마는 정말 돌아가신걸까..
진짜 초능력자 인건지
눈에 보이지 않는 걸 믿어야 되는건지
눈에 보이는 것만 믿을 수 있는 건지
한장씩 넘길때마다 내가 나를 의심하게 되었다
나의 믿음은 어디에 있는건지 심히 흔들렸다
과연 그는 진실을 말하는 자인지
망상증을 앓는다고 말하는 조현병 환자인지
그러다 스토커 일꺼 같다 생각한 순간
믿음쪽으로 기울었다
서은우는 정말 초능력자 였다
와..이건 뭐 5장 이후 부터 쉴틈이 없다
술술 읽어내려 갈 수 밖에
여기까지 온 거면 이은경 기자는 스토커가맞다
아니 아주 여자들 사이에서 싫어하는 여우중에 상여우다
라고 생각했는데..반전 ..
반전에 반전을 이끌어 내고
손에 땀을 지게 만들었고 끝내 해피엔딩 으로
나를 미소짓게 만든 소설이다.
저도 한 공상하는 공상가인데
작가님 해내셨습니다 ~~!!!
반전에 반전을 만드셨고
작가님의 제 할일 제대로하셨습니다


소설 말미 어머니가 ‘이제야 너 자신을 찾았구나’라는

엄마의 마지막 말은..정말 같은 엄마로써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가 자신을 찾을 수 있게 해주기위해
그 많은 시간..엄마는 또 얼마나 힘드셨을지..

하고싶은 말을 마지막 작가의 말에서 요점정리를 다해주셔서 극한 공감을 하며 스포방지를 위해 여기서 마무리함이 아쉬울뿐이다
읽으면서 반전을 느꼈으면 싶어서말이다 이건 꼭 느껴봐야하니깐 ~!!!

시골쥐와 서울쥐를 모티브로 성을 지었다는것과 84년생쥐뛰랑 연결고리도 좋았고 다루기 쉽지않은 조현병 이야기도
중간중간 인용한 책들로 찾아볼 수있는 깨알 재미와 함께
무심코 던진 말로 인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있는지
세상사 더욱 말 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서로에게 믿음이 되고 사랑이 되어 서로를 보듬을 수 있음을 따뜻하게 풀어낸 이야기들이 좋았다

***P457
모스키토라는 모기가 피를 빨지않는다고 모기가 아닐까요?

P678 작가의말.***

에서 기본 뼈대를 지켜 가면서
반전을 이끌어내면서 많은 이야기를 매끄럽게 잘 소화시킨이야기.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기본의 나를.
나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 이야기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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