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주는 뭔가 묘한 이끌림이 있다보자마자 읽고 싶어지는 역시나 그 예감은 적중했다하나같이 다 와닿고 좋은 말들로 힐링이 되었다그 중 가장 와닿던 목차들만 적어놨지만 말이다백퍼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니라 올 겨울 여행 갈때 들고 다녀도 될 정도로 작고 가벼운건 덤이라~칸트의 존엄에서 부터 몽테뉴의 죽음까지 열가지의 인생관점은 내게 죽음이 제일 닿았다..열심히 살아온 삶에 이제 슬슬 내려 놓을 줄도 알아야 하는 시기와 맞물린 탓이겠거니내 지나온 살의 발자취를 굳이 인정받으려 할 필요가 있겠는가 남에게 피해안주고 해코지않하고 무던히도 가족의 울타리를 지키며 살아왔으니 그것으로 되었다..고 나를 토닥이고 안아주면 그만인것을 .. 옛 철학자들은 수백년도 전에 이심오한 심리를 고찰하고 해안을 끄집어 내었다니 실로 존경스럽지 아니할수가 없지않은가...대면할수만 있다면 참으로 묻고 싶은게 많았을터..정말 많이 아쉽지만 그리하여 나는 오늘도 책을 놓지 못하니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