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3~P18스탈린을 껴안았던 그날까지,나는 자유의 의미를 스스로 물어 본 적이 없었다.그날 나는 분명 그 결정을 후회하고 있었다.어느 길로 집에 갈지 자유롭게 선택했지만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자유..롭게 살아온 자유주의.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사는 이가 몇이나 되겠냐 만은코로나 시국에 그..토록 희미한 저 너머에 있는 자유를 애타게 부르며 그리워 했었더랬다그 짧은 시간 속에서도 그 토록 정부에 억압이 미친 강제가자유를 잃은 순간이 미치도록 절망스러웠는데 저 이북에 있는 그들의..삶을..온전히 생각하기 조차도 버겁더랬다이 이야기는 북한이야기를 그려낸 것은 아니지만 나는 읽는내내 한 민족인 북한을 겹치며 떨쳐버릴 수 없었다자유.그 심오한 글자속에서 책은 무게가 느껴질 만도 했으나 오히려 밑줄 그으며 잘 읽혀 내려갔다자유에는 그 무게만큼의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을머리와 가슴으로 알자~!!P383.그날 밤,우리는 협정을 맺었다.아빠와 할머니는 내가 철학을 공부하게 허락해 주겠다고 약속했고,나는 마르크스와는 거리늘 두겠다고 약속했다.그렇게 나는 알바니아를 떠나 아드리아해를 건넜다.배는 물에 빠져 죽은 수천 명의 시신들,한때 나보다 더 희망에 찬 영혼을 담고 있었으나 나보다 불행한 운명을 맞았던 사람들의 시신 위를 항해했다.나는 다시 돌아가지 않았다.☆철학.그것은 자유가 있을때 나올수 있는 말이다배부른 돼지가 되기보다는 배고픈 인간이 되는 것이 낫고, 만족스러운 바보가 되기보다는 불만족스러운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낫다.가 되어야지 않을까이렇게 희망찬 여성을 끝으로 공산주의.사회주의는 막을 내리고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 시대가 도래했다♤이 책의 저자 레아 이피의 고국은 알바니아다.아직까지 알바니아는 우리에게 그렇게 친숙한 곳은 아니다알바니아는 유럽의 남동부,발칸반도에 있는 작고 아름다운 나라다.그리스 북쪽에 있고 이탈리아와는 아드리아해를 사이에 두고있다.-마치 대한민국 같지않은가 작고 아름다운 사계절이 뚜렷했던 (?) 나라.일본과는 동해를 사이에 두고 있는..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