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 별 디디 작은 성공 3
김소미 지음, 채소라 그림 / 아이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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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소미
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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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별 디디는 
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하다가 
심술쟁이 별똥별과 부딪치고 세모별이 되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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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는 세모별인게 너무너무 창피했어요.
아무도 못 보게 숨고 싶었어요.
하늘님께 예전 모습을 되찾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지만
소용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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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는 땅 나라 아이들이 부르는 노랫소리를 들었어요.
그 노래를 듣고 디디는 자기의 모습에 신경 쓰느라 
빛을 잊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어요.





디디는 계속 이렇게 지내야 할까요???
디디는 예전처럼 밝은 빛을 내는 멋진 별이 될수있을까요??
같이 읽던 아이가 
친구의 모습만으로 판단하지 않을거라고 하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디디처럼 반짝반짝하더라고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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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욕 반장 달님의 동화 도서관 2
박선희 지음, 조은애 그림 / 책읽는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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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선희

 책읽는 달

 

욕을 잘하는 친구, 욕을 싫어하는 친구,

 욕을 잘하는 친구를 재밌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속으로 싫어하는 친구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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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는 "욕 반장"이 있어요.

 욕을 많이 하는 준기예요.

 남자아이들은 욕을 많이하는 욕반장을 따르며 좋아해요.

준기는 떡집을 하는 할머니와 둘이 살아요.

 할머니는 텔레비전에 나왔던 욕쟁이 할머니랑 비슷해요.

 그러다 보니 준기에게도 할머니가 쓰는 말이 입에 배었어요.

 

 1학년 때 학교에서 자기도 모르게 할머니의 말을 따라 했더니

 아이들이 웃음을 터뜨렸어요.

 그 뒤부터 준기는 말할 때 일부러 나쁜 말을 섞어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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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는 혼자 운동장으로 나왔어요.

 수돗가 근처에 날카로운 눈매의 깡마른 남자가 준기를 쳐다 보고 있었어요.

 선생님은 우리학교 욕 과목을 담당하는 선생님이셨어요.

 선생님은 준기에게 준기처럼 나쁜말을 하는 아이들이 많은

 선생님네 반으로 놀러가자고 합니다.

준기는 욕 선생님과 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느낄까요????

요즘 아이들이 아무렇지 않게 하는 나쁜말들...

 서로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말들이 아이들 입에서 아무렇지 않게 나오고 있어요.

 읽으면서 내내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네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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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흔들흔들 지진 연구소 풀과바람 지식나무 40
김남길 지음, 이리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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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남길

풀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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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연계>




얼마전 규모5.4의 포항지진, 규모5.8의 경주 지진이 발생했어요.

우리나라도 더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진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수 있는 자연재해!!

지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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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끊임없이 변화해 왔습니다.

지진은 땅이 흔들리는 현상입니다.

지구의 겉모습은 푸른 멜론처럼 아름답고 평화로워 보이지만 내부는 전혀 달라요.

지구는 중심으로부터 내핵, 외핵, 맨틀,지각 등 4개층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지구 내부를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맨틀이

뜨거운 열과 높은 압력을 받아 부글부글 움직이고 있기때문이에요

여러 조각으로 나뉜 지각 판이 맨틀 위를 떠다니며

서로 쿵쿵 부딪히고,

결국 땅이 흔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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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는 아니죠...

최근 한반도의 지진 발생 횟수가 증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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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재미있게 읽다 보니 마지막에 지진 관련 상식 퀴즈도 있더라고요.





우리 삶에 직접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진

더 정확하게 알고, 지진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대비 방법과 대피 요령등을 야무지게 배워야 할거 같아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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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을 지켜줘! 바우솔 작은 어린이 33
최정희 지음, 허구 그림 / 바우솔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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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정희

바우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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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과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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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동물원에 갇힌 환이...

무섭고, 외롭고, 슬프고

불안해 견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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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훤희 밝았습니다.

눈이 빠지게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코끼리 아저씨가 나타났습니다.


낯선 곳에 홀로 영문도 모른채 갇힌 환이는

동물들의 구경거리가 됩니다.

동물들은 환이에게

먹이를 던지고, 소리 지르고, 꼬집고......


환이는 동물원을 나갈수 있을까요??

이대로 우리안에서 평생을 살아야 하는 걸까요??





얼마전 아이들과 돼지 동물공연을 보고왔어요.

보면서도 내내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도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다시한번 동물친구들을 생각하게 하는 책인거 같아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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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배와 항해 이야기 세상을 바꾼 동력 5
김남길 지음, 끌레몽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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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남길

풀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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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교과 연계 되어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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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선박'이라고도 해요.

배는 '탈것' 중에서 유일하게 바퀴가 없습니다.

배의 역사가 곧 인류의 역사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배는 오랜 시간 인류와 함께해 왔습니다.


좋은 배를 가진 나라가 바다 건너로 진출할수 있었고,

세계를 주름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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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각각 화물의 용도에 적합한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배마다 크기와 선체의 모양이 다릅니다.

컨테이너선, 유조선, 자동차 운반선, LNG선, 벌크선, 크루즈 여객선 등...


현대의 대형 선박들은 규모가 아주 큽니다.

배를 크게 만드는 이유는 화물의 운송 효율이 높고, 경제적이기 때문입니다.

배가 클수록 대량의 화물을 실을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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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설계하여 만드는 것을 '조선'이라고 해요.

조선소에서는 골리앗 크레인들이 쉬지 않고 움직여요.

배를 만드는데에는 일꾼도 많이 필요하지요.

보통 여러개의 블록을 따로 제작하여 큰배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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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뜨는 것은 위에서 중력을 받는 만큼 아래서도 같은 힘의
부력이 작용하기 때문이예요.

두힘이 서로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 배가  떠 있는 상태가 되는 거예요.



콜럼버스는 대서양을 횡단하여 카리브해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어요.

마젤란의 향해로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이 밝혀졌고요.

미지의 세계를 향한 인류의 끝없는 향해와 탐험이 동서양을 하나로 만들고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어요.

또한 그런 역사가 비극적 침략과 전쟁의 원인이기도 했다는 사실 역시

빼놓지 않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배에 대해서 관심도 높아지고

역사에 대해서도 좀더 흥미를 가질수 있어 너무 너무 좋았네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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