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배와 항해 이야기 세상을 바꾼 동력 5
김남길 지음, 끌레몽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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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남길

풀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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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교과 연계 되어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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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선박'이라고도 해요.

배는 '탈것' 중에서 유일하게 바퀴가 없습니다.

배의 역사가 곧 인류의 역사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배는 오랜 시간 인류와 함께해 왔습니다.


좋은 배를 가진 나라가 바다 건너로 진출할수 있었고,

세계를 주름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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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각각 화물의 용도에 적합한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배마다 크기와 선체의 모양이 다릅니다.

컨테이너선, 유조선, 자동차 운반선, LNG선, 벌크선, 크루즈 여객선 등...


현대의 대형 선박들은 규모가 아주 큽니다.

배를 크게 만드는 이유는 화물의 운송 효율이 높고, 경제적이기 때문입니다.

배가 클수록 대량의 화물을 실을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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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설계하여 만드는 것을 '조선'이라고 해요.

조선소에서는 골리앗 크레인들이 쉬지 않고 움직여요.

배를 만드는데에는 일꾼도 많이 필요하지요.

보통 여러개의 블록을 따로 제작하여 큰배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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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뜨는 것은 위에서 중력을 받는 만큼 아래서도 같은 힘의
부력이 작용하기 때문이예요.

두힘이 서로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 배가  떠 있는 상태가 되는 거예요.



콜럼버스는 대서양을 횡단하여 카리브해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어요.

마젤란의 향해로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이 밝혀졌고요.

미지의 세계를 향한 인류의 끝없는 향해와 탐험이 동서양을 하나로 만들고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어요.

또한 그런 역사가 비극적 침략과 전쟁의 원인이기도 했다는 사실 역시

빼놓지 않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배에 대해서 관심도 높아지고

역사에 대해서도 좀더 흥미를 가질수 있어 너무 너무 좋았네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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