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이야기 - 숨은그림찾기 내 친구는 그림책
안노 미츠마사 지음 / 한림출판사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그림만 스르륵 봤는데도 좋은책.
정교하게 그려진 숲만으로고 멋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안에 동물들이 숨어있다.
나중에 찬찬히 다시 들여다봐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룡을 지워라
빌 톰슨 그림 / 어린이아현(Kizdom)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데이비드 위즈너가 생각나는 글이 한 자도 없는 진정 그림책. 원제는 `chalk`. 번역된 제목이 뭔가 한국스럽고, 읽기전에 당연히 `지켜라`인줄 알았다가 다 읽은후에 `지워라`였구나 하는 느낌이 좋았다.
그림체도 엄청 사실적이고 위즈너를 많이 닮아있다. 다만 작가 `빌 톰슨`의 다른 책을 보니, 밑에서 올려다보는 다이나믹한 구도를 즐겨쓰는게 특징적이었다.
내용또한 위즈너의 상상세계를 닮아있다. 짧은 책이지만 다이나믹한 구도와 내용으로 흥미진진하게 지나간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정말 정교한 그림에서 내공이 느껴지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게 다일까?
이슈트반 바녀이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줌`으로 유명한 이슈투반 바녀이의 `re-zoom`
한국어 제목은 `이게 다일까?`인데 호기심자극하고 뭔가 약이오르는 제목이다.
`줌`은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그저 한군데에서 계속 줌아웃되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이 책을보니 대상이 옮겨가면서 줌아웃되는게 흥미롭다.
아이디어도 좋은데 담고있는 내용또한 좋다. 우리는 우주먼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하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난꾸러기 개미 두마리 국민서관 그림동화 38
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 그림, 이지유 옮김 / 국민서관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평소 알고있던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그림과 달라서 엄청 옛날 스타일인가했더니 주만지보다 훨씬 최근의 책이었다.
그림도 색깔도 제법 단순하게 썼는데, 기존의 엄청 사실적인 알스버그의 그림만큼 매력있다. 원제는 `Two bad ants`인데 번역되면서 장난꾸러기가 돼버렸다. 전혀 장난꾸러기의 내용은 아니지만, 한국어로 `나쁜개미두마리`로 번역하기엔 너무 부정적이어서 그런것같다.
개미의 시선으로는 나오지않고, 엄청 근경과 정말 개미만하게 보이는 원경까지 시점이 다양하다. 그래픽적인 그림인데, 굵은 선으로 명암을 표현한게 약간 일본풍의 그림느낌도 난다.
교훈도 있고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재미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 마중 보림 창작 그림책
김동성 그림, 이태준 글 / 보림 / 201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볼때마다 너무 귀여운 아이.
한국느낌이 물씬나는 내용과 그림. 그림이 너무 포근하고 내용의 구성도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