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 미셸 블룸, 더퀘스트 출판

불안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 기분에 지지 않고 삶의 통제력을 되찾는 몸 중심 심리연습
미셸 블룸 지음, 동현민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11월

🧠불안을 이기는 뇌는 몸에서 만들어진다

🏄‍♂️기분에 지지 않고 삶의 통제력을 되찾는 몸 중심 심리연습

🧘‍♀️미칠 듯한 불안에서 벗어나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감각하고, 관찰하고, 표현하고, 돌아보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불안을 달래줄 4단계 소매틱 기술

📚지은이 미셸 블룸

심리치료박사PsyD. 임상심리치료사, 소매틱경험치료사SEP 자격이 있다. 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EMDR 치료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발달기 트라우마의 치유, 자기감의 회복과 심화를 위해 몸과 마음을 통합시키는 치료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현재 켈리포니아의 레돈도비치에서 개인 심리치료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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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심해 괴롭다면 감각을 관찰하고 표현해 보면서 몸과 마음을 되돌아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스스로를 불안하게 만든 생각의 실체를 알고 나면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스스로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원인을 찾으면 미래에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분명하게 거절하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사람에게 다시 치유받을 수 있으며, 좋아하는 놀이를 하면서 더 긍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불안함에서 벗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원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불안한 감각은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나쁜 감정이 든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도한 불안의 원인을 찾을 때, 몸의 감각에 집중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감정을 차단하여 무뎌진 사람들은 이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다시 회복하는 자세한 과정을 책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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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문장

🪔안타깝게도 우리 중 대다수는 몸을 무심하게 대해왔다. 긍정적인 감각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일도 많다. (중략) 이 정서들은 모두 불쾌하기 때문에 우리는 즉시 주의를 분산시키고 감각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이 감정을 감당하려고 애쓴다. 그 결과 큰 감정들을 능숙하게 다룰 수 없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감각의 미묘하고 섬세한 울림마저 낯설어졌다. p.74

🪔의미있는 자기감이란 자기 자신, 주변 사람, 주어진 상황 등을 경험하면서 얻은 감각 알아차림으로, 몸감각과 정서 반응에서 비롯한 직감적 깨달음이 체화된 것이다. p.21

🪔감각이 말을 할 수 있다면, 내게 무슨 말을 할까? p.64

🪔지난날 겪었던 경험에 대한 암묵기억(의식적으로 떠올리지는 못하지만 행동, 학습 등에 영향을 주는 기억-옮긴이)이 어마어마한 영역을 차지한다. p.22

🪔SOAR은 감각하기sensig, 관찰하기observing, 표현하기articulating, 돌아보기reflecting의 줄임말이다. p.55

🪔불안이 촉발될 때에는 지금 이 순간 믿고 있는 것을 구체화해본다. 그러고 나서 주어진 상황이나 주변 환경의 어떤 특성 또는 특정 인물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진실을 사용해서 그 믿음에 맞서본다. p.173

🪔불안이란 '과거'경험의 영향 아래 '현재' 느껴지는 공포감이며, '미래'예측에 영향을 끼친다. p.23

🪔놀이는 유연함, 회복탄력성, 기쁨과 희망을 키운다. 공포를 조절하고 불안을 완화하며, 앞으로 잠재력을 펼쳐갈 내적 자원을 키운다. 이것이 바로 놀이의 놀라운 힘이다. p.234

🪔생각과 감각을 구분하면 공포의 원인은 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우리는 그저 공포를 경험하고 있을 뿐이다. p.47

🪔몸이 붙들고 있던 긴장감과 부담감이 해소되고 안도감과 후련함이 찾아온다. 또한 몸적 자아가 자유로워지면서 이완·기쁨·즐거움과 같이 새롭고 기분 좋은 감각들을 경험하게 되고, 본능적으로 현실적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한다. p.49

#도서협찬 #데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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