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인, 중국상인, 일본상인
이영호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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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중국 · 일본 상인들 그들은 어떻게 다른가?

🧿상인들의 속임수 전략과 장사술을 알아본다

🌏지은이 이영호

패션CEO,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하며 20여 개국에 의류·패션잡화를 수출해 온 글로벌 비즈니스맨

직접 발로 뛰며 중국·일본상인과 거래하는 기술과 경쟁에서 살아남는 비즈니스 전략을 터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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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거래하며 얻은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로

🔹️한중일 상인들의 차이점과 유의할 점,

🔹️상인으로써 알아야 할 기본과 현실적인 조언,

🔹️상인들의 무기이면서 갑옷이라고 할 수 있는 법의 중요성,

🔹️망할 회사의 특징 알아보는 법 등이 담겨 있습니다.

그 밖에,

🔸️중국인은 왜 김치를 중국 것이라고 할까?

🔸️중국에서 사업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할 3가지

🔸️유통질서를 망가뜨리는 악덕 상인들의 수법 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중국과 일본에서 사업을 할 생각이 있거나 사업을 하고 계시는 분,

해외에서 사업을 할 생각이 없지만 상인들과의 거래에 팁을 얻고 싶으신 분,

심지어 일반 직장인에게도 도움 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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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은 문장🎯

▪ 바이어가 요구하는 대로 움직이기보다는 바이어에게 요구해서 제대로 된 길을 같이 걷자고 제안할 줄 알아야 한다. 단가만 낮춰주려고 하지 말고 납기만 줄여주려고 하지 말고 바이어가 살고 당신도 살아남는 방법을 제시해줘야 한다. p.45

▪ 중국인과 거래하는데는 최소 8년, 일본인과 거래하는데는 최소 3년이 필요하다. p.46

▪ 일본 상인들의 비즈니스 방식은 '일의 모든 과정에 대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야말로 피해를 입지 않는 최선의 전략'이라고 배웠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p.49

▪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의식이 있다고 봐야죠. 그래서 일본인들과 거래를 하다보면 안 된다는 의식이 있다고 봐야죠. 그래서 일본인들과 거래를 하다보면 약속 하나만큼은 지키려는 신용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모든 일본인이 그렇다는 건 아니다. p.310

▪ 벼룩시장에선 일본인들의 쇼핑 스타일을 알 수가 있다. p.120

▪ 돈이 입금 되고 나면 중국상인들은 자기에게 결정권이 넘어왔다고 생각하고 한국상인의 무례함에 대해 기분을 풀려고 한다. p.63

▪ 중국상인의 '커이'를 들었다고 해서 "장사는 신뢰가 기본이지"라든가 "사업은 사람을 남기는 거야"라며 대인배 흉내를 내다간 당신이 감내해야 할 손해만 더 커질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p.160

▪ 중국에선 되는 일도 없고 안 되는 일도 없다. p.180

▪ 경영권을 지키고 모든 사안을 관리 감독할 수 있을 때 투자자를 만나라. p.87

▪ 무역을 할 때는 상대 업체에 대해 신용조사를 하는 게 기본이다. 그런데 의외로 바이어라고 하면 대뜸 모든걸 배려해 주는 회사들이 많다. p.103

▪ 아는 건 말하는 게 아니다. 모르는 걸 질문해야 한다. 스스로 말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게 없다. p.218

▪ 1+1=2라고 믿는 사람에겐 회계를 맡기고, 1+1=∞라는 사람에겐 기획을 맡기며, 1+1=11 이라고 말하는 사람에겐 영업을 맡겨야 한다. 그리고 100-1=0이라고 말하는 사람에겐 생산관리를 맡겨라. 그런데 1+1=2도 되고, ∞도 되며 11도 되면서 100-1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미래의 CEO가 될 사람이다. p.254

#도서협찬 #스노우폭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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