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리없는 비명 ㅣ 킴 스톤 시리즈 1
앤절라 마슨즈 지음, 강동혁 옮김 / 품스토리 / 2023년 7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721/pimg_7582021783943635.jpg)
💣거침없는 여형사 킴스톤의 사건 수사💣
🥇아마존 베스트셀러
시리즈 누적 판매 1300만권!
🏅19개국 번역 출간
🎯 영국 블랙컨트리 형사 킴 스톤. 그녀의 관할에서 어느 학교의 교장이 숨진 채 발견된다.
킴 스톤은 그녀가 폐쇄된 보육원의 원장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보육원에서 여러구의 백골 시신을 발견하는데
과연 그들도 살해당한 걸까? 수십 년 동안 멈춰왔던 연쇄살인이 다시 시작된 걸까?
단순한 범죄 소설을 넘어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마음을 훤히 드러내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한다.
인상깊은 문장
킴은 사법 제도를 믿었지만, 사람을 지키라고 만들어진 그 사법 제도가 누군가에겐 늘 실망을 안겨 줬다는 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중략) 그 아이는 킴에게도, 킴이 대표하는 시스템에도 실망해 버렸다. p.20
킴은 우디에게 뺑소니 사고에 대해서 보고하고 '트라우마적 사건'을 목격했을 때의 절차를 따랐어야 한다는 걸 아주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킴과 킴의 팀원들은 그깟 일로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 p.234
하지만 어린애처럼 그 오토바이를 좋아하셨잖아요. 그 빌어먹을 걸 한번 타 보겠다고 몇 달이나 작업을 했잖습니까? p.420
📰
여형사 킴스톤 경위의 🏍직감적이고 거침없는
수사 과정이 매력적인 소설 입니다.
킴스톤은 독단적인 독불장군 스타일로
수사를 위해서는 절차를 건너띄기도 하고
팀원들도 아주 거칠게 다룹니다😃
🏡과연 보육원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 미스테리한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킴스톤의 매력적인 수사 과정으로 읽는
'미스테리 스릴러 소설' 입니다.
🧭소설 초반 살인사건을 피해자의 입장에서 묘사해
분위기를 살려 주었는데, 소설 중간 중간에는
살인마의 솔직한 일기가 나와서 섬뜩한
사건의 전말을 보듯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
#도서협찬 #품스토리
인스타그램 mhreading
네이버블로그 mh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