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계 몰라도 재무제표 본다 - 재무제표를 볼 수 있어야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이승환 지음 / 경향BP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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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의 돈의 흐름 읽기

포인트만 알면 누구나 금방 재무제표를 척척 읽어 낼 수 있다

지은이 이승환

한국공인회계사회 근무

'재무제표 읽는 남자'라는 필명으로 브런치, 아웃스탠딩, Zum금융 등에 기고하며 재무제표를 쉽게 보는 방법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

책 속 문장

회사의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더라도 회사가 지금 어떤 상태에 처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정보와 비교해서 판단을 내리는 데 가장 객관적인 숫자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p.234

정해진 결산시점에 나온 숫자들은 기업의 단면입니다. 그러므로 단지 단면의 한 지점을 보고, 회사를 판단해서는 더욱 안 됩니다. 좀 더 긴 호흡으로 '흐름'을 파악해야 회계로 나온 숫자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p.242

패턴을 읽어야 합니다. 그래서 재무 전문가나 애널리스트들 또한 보통 5년 정도의 추세를 보여 줍니다. p.243

재무제표는 법률에서 정하고 있어서 굉장히 '객관적'이고, 각종 회사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봐야 합니다.' p.39

종속기업은 향후 회사의 가능성과 연관이 깊습니다. 영업부문은 현재 회사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사업 현장에 대한 구분입니다. p.91

현금은 어떻게 보면 1만 원, 5만 원 등의 실물 현금이 아니라 은행에 넣어 둔 예금이거나 단기 금융상품일 경우가 많습니다. p.96

공정가치라는 개념은 시장가격에 가깝게 표기한다는 회계원칙을 의미합니다. p.99

재고자산은 상품, 제품 등으로 표현되지만 회사가 어디인지에 따라 재고자산 성격이 달라집니다. p.111

'건설중인자산'은 조선회사일 경우 선박이고, 건설회사이면 건물이 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유형자산에 동물, 식물이 있습니다. p.121

회사의 위태성을 감안할 때는 빚의 '크기'가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회사의 입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때는 더 많이, 오래 그리고 가장 '저리'의 부채를 선택해야 경영 활동에 이롭습니다. p.141

정상적인 기업은 자본이 성장하는 게 순차적으로 자연스럽게 커집니다. p.152

직장인은 재무제표를 읽을 때 자사의 손익계산서는 '이익 개선, 비용 절감'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해 보면 좋습니다. 재무제표가 직장인에게 좋은 기획서를 만드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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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적인 회계 지식을 모아

비전공자가 재무제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기본적인 단어 설명을 쉽게 풀어냈고,

실제 재무제표를 보면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초보자 분들은 처음에 ✨단어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쉽게 설명되어서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중요한 개념들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풀어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회인이라면 알고 있으면 좋을 재무제표 읽는 방법은

다니고 있는 직장, 다른 회사, 투자를 위해서

확인해봐야 할 경우에 참고할 수 있고,

대략적으로 중요하고 큰 흐름의 정보를 읽고 싶을 때

활용하시면 좋을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

#도서협찬 @경향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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