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철학자 - 카린 마르콩브, 포레스트북스

숲속의 철학자 - 지혜롭고 안온한 삶을 위한 나무의 인생 수업
카린 마르콩브 지음, 박효은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4월

#도서협찬 #포레스트북스

나무는 빗속에서도 춤을 추는 법을 알고 있다

4억 년을 살아온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철학자,

나무로부터 배우는 단단한 삶의 태도

지혜롭고 안온한 삶을 위한 나무의 인생 수업

카린 마르콩브

프랑스의 저명한 자기계발 및 영성 수련 전문 라이프 코치

인생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가진 내담자를 만나면서 그는 삶을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나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이로 인해 세상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데 서툴다는 점이었다. 그는 어떤 시련과 좌절에도 놀라운 회복탄력성을 보이며 4억 년 전부터 지구상에 생존해온 나무야말로 불안, 두려움, 걱정을 내려놓고 인생을 온전히 누리며 살아가기 위한 훌륭한 롤모델이라는 점을 발견해냈다.

책 속 문장

이 책을 읽으며 나무의 삶을 관찰하며 현재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깨달음을 얻는다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 우리는 언제든 변화할 수 있다. 나무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배우고, 우리 삶에 적용하는 것만으로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p.22

나무의 열 가지 미덕을 받아들이자. 인내, 회복탄력성, 포용력, 감수성, 소통, 침묵, 단순함, 연대, 리더십, 치유의 힘을 배우고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자신만의 힘을 갖게 될 세상을 함께 만들어보자. p.24

타인과 잘 지내려면 우선 나 자신과 잘 지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먼저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고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중략) 우리 스스로 자신만의 나무가 되어 주저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을 격려해주자. p.81

나무는 협동하며 정보를 교환한다. 나무가 시련을 이겨내고 오래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런 상부상조 네트워크 덕분이다. 나무들의 정보 교류는 자신들을 보호하는 가장 큰 무기이다. 이러한 상생 관계에서는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다. p.119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고 스스로에게 이런저런 질문들을 던져보자. 그리고 우리를 속박하는 낡은 신념의 사슬을 끊어내자. 물론 신념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깊이 성찰하다 보면 계속 지켜나가야 할 신념과 버려야 할 신념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p.167

나무는 안정감을 주기 위해 궁리한 적도 없고, 우리를 안아줄 팔도 없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를 보듬어준다. p.245

나무를 통해 삶의 태도를 배워보는 것은

🌱자연과 가까워지는 기분이라 힐링이 되기도 했고,

곧 공동체와 스스로를 발견하고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무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알아보니

🌳겉으로 조용하고 아무 일 없이 느껴지는 나무가

사실은 알고 보면 협력과 공생도 할 줄 아는

놀라운 존재라는 생각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인내, 회복탄력성, 포용력, 감수성, 소통,

🌲침묵, 단순함, 연대, 리더십, 치유

🌲나무의 미덕 10가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영성 수련 전문 라이프 코치답게

저자는 나무처럼 살아보기 위한 질문과 대답,

다짐, 긍정 확언, 목표를 제시해 줍니다😊

나무가 서로 협력하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주듯이,

💕나 자신과 잘 지내면서도 💕내가 가진 재능을 베풀며

사는 삶의 태도를 가진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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