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문장
가면증후군 imposter syndrome 은 흔히 학업이나 업무에 관련된 상황에서 겪는 심리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가면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직장에서 가면을 쓰고 일하는 것 같아' 혹은 '내 무능함이 발각되면 어떡하지?'와 같은 생각을 자주 한다. p.18
번아웃은 가면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이 흔히 겪는 증상이다. p.23
완벽주의는 가면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흔히 겪는 증상이다. 이들은 완벽해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관심을 받으려면 성공하거나 완벽해져야 한다고 믿는다. p.40
가면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자신이 무능력하고 부족한 사람이라고 믿기 때문에, '쉬지 않고 일하기 work-and-do'를 반복하면서 자기 자신을 가혹하게 몰아세운다. p.180
내면의 비판자 씨,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이나 자주 걱정하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요? 당신은 그동안 나를 어떻게 보호하거나 도와주었나요? 당신이 가장 두려워한 일로부터 나를 보호했던 예가 있다면 한 가지만 말씀해주세요. 당신은 그동안 나를 어떻게 질책했나요? p.72(내면의 비판자와의 인터뷰 중에서)
당신의 트리거는 당신한테만 작동하기 때문에 자신의 트리거가 무엇인지 알면 불편한 감정과 부정적 자기 대화를 촉발하는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다. p.93
내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면 사람들이 비난하거나 거부할 것 같아서 걱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인생의 명암을 모두 받아들이면 가면을 쓰지 않고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더욱 자유롭게 살 수 있다. p.126
사람들의 눈치를 보거나 번아웃에 빠지기 직전의 사람들은 무기력을 쉽게 느끼고 자신의 욕구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p.200
자기 돌봄을 실천하다 보면 자신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남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게 된다. p.213
성공한 이유가 자신과 상관없는 외부 요인 덕분이 아니라 능력이나 노력처럼 내부 요인이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믿으면 내면의 비판자와 작별을 고할 수 있고, 앞으로도 자신의 삶에 만족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당신은 성공에 대한 칭찬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p.244
🌻🌻🌻🌻🌻
모든 것을 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생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빠지는 것은 자신을 지치게 만들고,
불필요한 힘듦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면 증후군에 빠지는 사람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다,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한다,
남의 도움 없이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해야 한다,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등의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혹시 이 중에 해당되는 게 있으신가요?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몰아붙여 과로하고,
회피하고, 숨김으로써 번아웃에 빠지기 쉽고,
내 무능력함을 들키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의 질문에 답을 하며 따라 읽으면
어렵지않고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게 도움이 되었던 방법은,
✨️내면의 비판자를 의심하기,
✨️내면의 비판자와 이별하기,
✨️트리거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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