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 게 너무 많은 브랜딩 - 좋아하는 일에 과몰입하는 히트메이커의 사고법
익선다다트렌드랩 박지현 지음, 텍스트칼로리 조형애 엮음 / 텍스트칼로리 / 2022년 12월
평점 :
절판




브랜딩이란 무엇일까요?

'브랜딩'이란 브랜드를 더 오래 기억에 남게,

다시 찾게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브랜드를 만드는 걸까요?

다각도의 시장 조사와 많은 정보를 모아

방향을 잡고, 오감을 활용해 실제 실현시킵니다.

단순히 예쁜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무엇을 각인시킬지에 따라

일관성과 차별성 중 어떤 것에 더 힘을 실을지

고민하기도 하고, 그밖에 다양한 고민들을

어떻게 풀어가는지 책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브랜딩 했던 실제 14가지 사례를 담은 책입니다.

브랜드를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고민했던 과정을 

스토리로 알고 보니 아주 흥미로웠고,

책에 소개된 곳에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사진자료가 많아서 이해가 빠르고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ㅇ^



우리 생각에 브랜딩은 결코 전문가 집단만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우린 브랜딩이나 마케팅 전공자도 아니고 창업 전에 소위 ‘장사‘라는 걸 해본 경험도 전무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집단이긴 하지만, 디자이너의 시선으로 브랜드를 바라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P8

이제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중략) 경제 활동을 해야 하는 시간은 길어지고 생활은 더욱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실패 확률을 줄여 나가는 방법,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안내해야 한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중략) 10년, 20년이 지나도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트렌드 데이터를 적극 수집하는 중입니다. - P9

우린 시장 조사를 다각도로 합니다. 각종 통계 지표와 뉴스를 살피고, 전문가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듣습니다. 그리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브랜딩을 풀어나갑니다. 오프라인 고객 정보를 취합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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