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흔, 이제부턴 체력 싸움이다! - 몸과 마음의 격동기를 지나고 있는 나를 위한 체력상담소
서정아 지음 / 갈매나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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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40대를 위한 체력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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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물었다 -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있느냐고
아나 아란치스 지음, 민승남 옮김 / 세계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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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세계사에서 출간한 '죽음이 물었다'입니다. 태어난 날은 서로 달라도 죽는 날은 누가 먼저 갈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떠나는 여정 속에서 여러분은 후회하지 않을만한 순간들을 살아가고 있나요? 저는 감히 그렇다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회사 일에만 치여서 하루하루 시간만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에 브라질 완화 의료 최고권위자인 저자가 죽음을 기다리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돌보며 전하는 에세이인 이 책을 접하게 되면서 무엇이 인간의 삶을 의미 있게 하는지, 내가 후회 없는 오늘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될지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스스로를 향해서 던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죽음이 물었다'의 저자인 아나 아란치스는 2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삶과 죽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봐온 브라질 완화의료의 최고 권위자인데요, 오래도록 금기시되어 온 '죽음'이라는 주제를 의료 전문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TED 강연이 큰 호응을 얻게 되면서 그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출간된 이 책이 브라질에서만 5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전 세계 10개 언어로 출간되면서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자리를 굳혔다고 하니 그 위상이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어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저자가 경험한 완화의료의 현실에 대해 객관적이면서도 깊은 성찰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죽음'이란 뉴스의 사건·사고 소식에서나 들려오는 낯선 개념으로 느껴지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죽음은 언제 어디에서든 갑자기 자신에게도 찾아올 수 있는 법이죠. 시간의 문제일 뿐 누구나 죽음을 접하게 됩니다. '죽음이 물었다'에서는 병이나 사고 등으로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고통으로 인해서 인간의 존엄성이 짓밟히는 일이 없도록 통증을 없애주는 완화의료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를 들려주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던 사람들도 완화의료를 통해서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가족들과 지인들과 작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언젠가 모두 죽게 됩니다. 따라서 살아 있는 동안에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는데요, '죽음이 물었다'를 통해서 그동안 터부시해왔던 죽음에 대해서 명확한 인식을 갖고서 어떤 죽음을 맞이하고 싶은지, 내가 꿈꾸던 삶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진지한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물질적인 수단에만 집착한 나머지 보다 중요한 정신적 가치들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나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네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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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물었다 -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있느냐고
아나 아란치스 지음, 민승남 옮김 / 세계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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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간의 삶을 의미 있게 하는가, 후회 없는 오늘을 위해 죽음이 전하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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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현실을 어떻게 조작하는가 - 마리아 레사의 진실을 위한 싸움
마리아 레사 지음, 김영선 옮김 / 북하우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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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하우스에서 출간한 '권력은 현실을 어떻게 조작하는가'입니다. 이 책은 202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마리아 레사의 경고를 담고 있는 책인데요, 언론의 자유를 위해서 부당한 권력에 반기를 들고, 펜으로서 저항한 그녀는 두테르테 저격수라고 불릴 정도로 필리핀의 어두운 현실을 밝히는데 힘써왔다고 합니다. 특히, 소셜미디어가 정치의 선전 도구로서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법과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는지와 현시대의 언론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복원해야 할 가치를 빼곡하게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줄만한 책이었습니다.


디지털 기반의 뉴스 사이트 래플러의 CEO이자 필리핀 저널리즘의 혁신을 일궈온 마리아 레사는 필리핀 언론의 최전선에서 언론의 자유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며 투쟁의 삶을 살아왔다고 하는데요, 필리핀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등에서 자신의 팀을 이끌며 독재 정권의 몰락과 국가 독립, 그 이후의 정치적 격변과 불안을 모두 기록했으며, 필리핀 내 테러리즘 조직과 9.11의 연관성을 밝히는 특종을 잇달아 보도했다고 합니다. 그런 저자의 의지가 담긴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저자가 올바른 언론인으로서 활동하게 된 배경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들이 어떤 방식으로 그들을 탄압하고 무너뜨리려 했는지를 알려주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언론인이라 함은 뉴스나 신문 등에서 경제나 사회 관련 소식들을 전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데요, 예전에는 종이로 된 신문과 TV 뉴스만을 통해서 언론 보도를 접할 수 있었다면, 지금에 이르러서는 인터넷의 발달과 스마트폰을 누구나 쓰게 되면서 1인 미디어 등의 언론인도 생겨나고 있죠. 하지만, 아쉽게도 돈이 될 만한 자극적이거나 편파적인 뉴스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깝기만 한데요, '권력은 현실을 어떻게 조작하는가'에서는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꼭 집어서 알려주면서 정확한 사실이 담기지 않은 보도는 진실을 알 수 없고, 진실 없이는 신뢰가 생겨날 수 없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권력은 현실을 어떻게 조작하는가'에서는 부당한 권력이 어떻게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서 언론인을 탄압했는지에 대한 내용들도 등장하는데요, 앞서 말했던 온라인 매체의 발달로 거짓 선동과 악질적인 보도를 통해서 자신의 반대세력을 제거하려는 내용들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사건들이 과거 독재 정권 시대에 종종 발생했던지라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자신의 생계 수단과 심지어 살해 위협을 받는 지경에 이를 때까지도 올바른 언론인으로서의 자세를 끝까지 유지한 저자의 모습이 존경스러울 정도였는데요, 진실을 위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희생할 수 있는가를 곰곰이 생각나게 해주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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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현실을 어떻게 조작하는가 - 마리아 레사의 진실을 위한 싸움
마리아 레사 지음, 김영선 옮김 / 북하우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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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가 전하는 강력한 경고, 진실을 위해서 무엇을 희생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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