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 프로젝트 - 15주 운동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김민철 외 지음 / 성안당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5주 운동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법,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벽을 통과할 수 없는 이유 - 플로리안 아이그너의 양자물리학 이야기
플로리안 아이그너 지음, 이상희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시그마북스에서 출간한 '우리가 벽을 통과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인류의 과학이 점점 더 진보해 나갈수록 더 넓은 우주나 바다의 영역과는 정반대로, 더욱더 작은 세계인 입자가 지배하는 양자물리학(양자역학)의 이론들의 연구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는데요, 대중매체나 영화 등의 작품 속에서도 간간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리라는 분야는 눈에도 안 보이고 여러 가지 복잡하고 어려운 이론들을 알아야지만 해당 학문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려운 것 또한 사실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양자물리학의 세계를 독자 여러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보다 쉽고 재밌게 읽어나가면서 지식을 쌓아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벽을 통과할 수 없는 이유'의 저자인 플로리안 아이그너는 2010년 빈공과대학교에서 양자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로, 물리학자이자 과학 작가, 과학 편집자 겸 저널리스트로서 물리학 분야에서는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고 하는데요, 인기 있는 과학 평론가이기도 한 그는 대중들의 물리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여러 편의 기사와 저서 또한 출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마침 대중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 양자물리학 분야를 기초적인 부분부터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들려줌으로써 세계의 깊은 본질을 깨달아가는 시간을 제공해 준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파동과 입자 등의 기본 용어에서부터 양자 얽힘이나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 어딘가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지만 정확히 무슨 내용의 이론인지 제대로 알지 못했던 양자물리학 분야의 내용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드넓게만 느껴지는 우리의 행성 지구가 우주적인 관점에서 보면 조그마한 점 하나보다도 더 작은 크기인 것처럼 양자역학의 세계에서는 개미보다, 세포보다도 더 작은 미시세계의 분야에 존재하는 입자와 파동 등에 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너무나도 작아서 현미경으로도 관찰할 수 없는 이 세계를 과연 과학자들은 어떻게 그 존재를 알고서 여러 가지 이론까지 만들어 가면서 과학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었던 걸까요? '우리가 벽을 통과할 수 없는 이유'에서는 바로 이 부분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대중들에게 쉽게 이해시키고 흥미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인류 과학사에서의 빛 입자를 중심으로 그 영역을 점점 넓혀나갈 수 있었던 양자물리학의 발전사를 들려주고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물리학 실험 등을 삽화와 함께 보여줌으로써 어렵지 않게 물리 분야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전설 속의 신화처럼 느껴지던 신비한 미시세계를 과학적인 접근법으로 그 비밀을 하나씩 풀어헤쳐 나가면서 새로운 지식을 쌓아 나가는 느낌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네요!




그리고, '우리가 벽을 통과할 수 없는 이유'에서는 양자 도략이나 얽힘과 같이 단어만 본다면 과연 이게 무슨 내용인지 짐작도 가지 않는 양자물리학의 여러 이론들에 대한 내용들을 기본적인 물리학 개념들과 함께 차근차근 풀어서 알려주는 점도 꽤나 흥미로웠는데요, 사실 저는 대학시절에 제일 싫어했던 과목이 물리학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러한 나쁜 기억들을 없애 버리고 새로운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슈뢰딩거의 고양이나 순간 이동, 양자 컴퓨터와 같이 그동안 여러 영화나 매체 등에서 등장했던 흥미로운 소재들이나 최근 들어서 전 세계 투자자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소재에 대한 내용들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책의 마지막 장에는 양자물리학의 일부 용어들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는 용어해설집도 수록해 놓아서 물리학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충분히 도움이 되어주는 최고의 양자물리학 기본 개념 가이드북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벽을 통과할 수 없는 이유 - 플로리안 아이그너의 양자물리학 이야기
플로리안 아이그너 지음, 이상희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양자물리학의 세계로 떠나는 흥미진진한 모험, 쉽고 재밌게 배우는 기본 개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첫 외국계 취업 - 20년 차 수석 매니저가 알려주는 외국계 기업 취업 전략서
백원정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제는 2025년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 오면서, 이제 곧 찾아올 취업 시즌에 수험생 여러분들의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한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안 그래도 점점 취업 문이 좁아지고 있는지라 내가 목표로 하는 기업을 선택하고 이에 집중해서 인적성이나 NCS 시험, 스펙 향상 등의 여러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중에서도 국내 기업보다는 급여나 복지 등에서 우수한 면이 있는 외국계 기업을 목표로 하는 분들도 많으실 테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외국계 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수험생분들에게 스펙보다 중요한 것은 전략임을 강조하면서 합격하는 이력서 쓰기와 면접에서 떨어지지 않게 준비하고 연습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20년 차의 수석 매니저인 저자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가르쳐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첫 외국계 취업'의 백원정 저자는 지난 20년간 외국계 글로벌 기업에서 다양한 직무와 프로젝트를 맡아서 진행해 오면서 여러 경험과 지식을 쌓아올 수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단순 계약직에서부터 빈손으로 시작해서 수석 매니저라는 중요 직책에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것에는 영어와 실무 및 리더십을 익혀나가는 데에 열정을 쏟았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자신의 취업 노하우를 담아서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용적인 취업 전략과 로드맵을 통한 맞춤형 실전 가이드를 제공해 준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처음에는 실패가 반복되던 외국계 취업의 경험담을 시작으로 4주 만에 완성하는 외국계 기업 취업의 계획과 자신의 커리어 가치를 높여가는 방법들을 차례대로 알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외국계 기업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글로벌 업무를 담당하고 같이 일하는 동료 직원 중에는 외국인들도 많기 때문에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외국어 능력 때문에 취업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국내 기업처럼 명문대 학벌이나 학위 등을 따지는 경향이 거의 없고, 그보다는 당장 업무에 투입이 가능한 능력이 있는가를 주로 본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대학교 4년 동안 시간을 보낼 필요 없이 그 시간을 외국계 기업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거겠죠. '나의 첫 외국계 취업'에서는 이런 점에 중점을 두고서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커리어나 영어 준비 과정들을 하나하나씩 알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외국계 기업은 당연히 영어로 이력서를 쓰고 면접도 영어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력서에 쓰면 무조건 떨어지는 식상하거나 불필요한 내용들이 있는 것처럼 외국계 이력서를 작성할 때에도 절대 빠지면 안 되는 요소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나만의 브랜딩으로 삼을만한 강점들을 찾아내서 작성하는 노하우를 이번 기회에 배울 수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챗GPT를 활용해서 이력서를 다듬고 영어 면접 트레이닝을 하는 방법도 수록되어 있어서 보다 효율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었네요^^


그 밖에도, '나의 첫 외국계 취업'에서는 단순히 입사에 성공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외국계 취업에 입사한 뒤에 일머리를 기르고 자신의 업무 탁월성을 직장동료나 상사에게 어필해서 회사에서의 지위를 확고히 만들고, 나의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는 법에 대한 내용도 들려주고 있어서 꽤나 도움이 되었는데요, 특히 요즘에는 AI 등의 기술이 발전해서 제자리에 멈춘 채로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금방 도태되고 회사에서도 쫓겨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이 점을 숙지하고서 업무 실력을 쌓고 외국계 기업에서도 손꼽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외국계 취업의 시작에서부터 입사 후 자신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외국계 기업을 목표로 하는 모든 수험생분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첫 외국계 취업 - 20년 차 수석 매니저가 알려주는 외국계 기업 취업 전략서
백원정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력서부터 면접까지, 내가 원하는 외국계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 필요한 최적의 로드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