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봐, 안 무섭지? 플라스틱의 편지 2
올리브 지음 / 씨드북(주)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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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의 편지 두번째 이야기예요

플라스틱편지의 첫번째 이야기는 너도 내가 무서워? 로 플라스틱 쓰레기 섬의 슬픈 이야기인데

두번째는 플라스틱 쓰레기섬의 친구들과 모험을 떠나 함께 하는 이야기가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환경도 생각하게 되고 플라스틱의 마음도 알게 되는..

플라스틱 쓸레기섬을 이해하는 아이의 생각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내용이라 좋았어요


플라스틱 친구들은 편지를 써서 도시로 떠나기로 했어요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도 재활용을 하여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과

나로 인해 다른 생물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담아서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요.


플라스틱 친구들 중 둘은 도시에 있고 다시 바다로 돌아온 하나는

바다친구들을 위해 여러 일들을 해요


플라스틱 친구들이 하는 것들을 보면서

아이도 환경에 대해 느꼈을 듯 싶어요




플라스틱으로 인한 쓰레기 문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글과 그림이 재미있었던 동화책이었어요 .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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