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SQL 쿼리 작성법 FROM 기초편 : 이럴 땐, 이런 쿼리! - 이론은 쉽게! 실습은 최대! 데이터 분석의 시작
서경숙 외 지음 / 프리렉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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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프리렉, Select SQL 쿼리 작성법 From 기초편; 이럴 땐, 이런 쿼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2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는 수많은 전문 용어 중 핵심이라고 하는 언어인 SQL 언어에 대해서 제대로 익히고 배워서 실전, 또는 현업에 써먹을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보는 여러 각종 인터넷 콘텐츠에는 수많은 데이터들이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쌓인 데이터들은 흔히 빅데이터라는 것으로 통하곤 합니다. 이 빅데이터들을 어떻게 분석할 수 있으며 어떤 분석이 가능하느냐가 최근 핵심 중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빅데이터를 통한 데이터분석 관련 문제는 대한민국만의 문제는 절대 아닙니다. 전세계적인 문제라고 생각되며 이렇게 많이 쌓여 있는 이른바 빅데이터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정확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데이터분석이고 이 데이터분석을 통해서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어야만 실무에도 도움이 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빅데이터들을 분석하는 것에 있어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데이터 분석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최근 많이 알려진 빅데이터 분석 관련 기술로는 역시 파이썬 코딩이 첫 번째로 꼽합니다. 파이썬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은 이미 많은 도서가 출간되어 있으며 가장 보편적인 방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데이터분석을 하는 방식이 파이썬만 존재하는가? 여기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각에서는 데이터베이스 언어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데이터분석이 오직 파이썬만 가능하다?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데이터분석에 있어서 파이썬이 안된다면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요. 그 중 하나의 대안은 데이터베이스 언어로 잘 알려져 있는 SQL언어입니다. 이 SQL언어로 데이터분석을 한다면 어떤 모습이 그려질지 기대되는데요. 바로 데이터 분석을 위한 SQL언어를 설명한 책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는 SELECT SQL 쿼리 작성법 FROM 기초편; 이럴 땐, 이런 쿼리!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실무와 취업을 위한 SQL 에 대한 실전형 입문서로, ‘분석’ 을 하기 전, 원하는 데이터를 직접 추출하는 능력을 실전에서 학습할 수 있는 책입니다.



마치면서


데이터 분석은 파이썬만 있다고 생각하면 큰일입니다. 데이터를 가장 잘 아는 데이터베이스 언어도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인공지능이 지배하고 있는 현재 시대일수록 데이터분석, 그리고 데이터 추출이라 하는 것은 그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SQL 언어의 존재는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Select SQL 쿼리 작성법 From 기초편; 이럴 땐, 이런 쿼리! 는 데이터 분석 및 추출을 잘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 주는 도서가 되겠습니다. 즉, Select SQL 쿼리를 배움으로 해서 취업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도서가 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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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 장으로 보는 최신 IT 트렌드 - 최신개정판
Saito Masanori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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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정보문화사, 그림 한 장으로 보는 최신 IT 트렌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2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0개의 그림 등으로 살펴보는 가장 최신의 정보통신 트렌드를 통해서 생성형 인공지능과 코딩 등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 트렌드를 만나봄으로써 정보통신 트렌드에서 낙오되는 일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정보통신기술이 발전하고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보통신 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하는 일은 생각 이상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가 흔히 "분초사회" 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이 용어의 의미가 생각 이상으로 잘 들어맞는 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의 소프트웨어는 계속 풍성해지며 더욱 똑똑해져만 가는 상황이 계속 이어질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등 최신 정보통신 트렌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면 경쟁에서 낙오될 수밖에 없습니다. 즉,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많이 알아야 경쟁력이 확보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렇다보니 정보통신분야의 트렌드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압도적 속도가 없으면 개인은 물론 회사 경쟁력까지 장담할 수 없고 또한 장담하기도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특히 정보통신 트렌드를 제대로 읽을 줄 아는 부분이 엄청난 중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급속도로 변하는 정보통신 트렌드에 적응하려면 관련 도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수많은 정보통신관련 트렌드 도서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보통신분야의 각종 트렌드를 그림과 함께 설명한 책을 발견하고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그림 한 장으로 보는 최신 IT 트렌드 입니다. 이 책은 최신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시시각각으로 변해가는 정보통신분야의 여러 이슈 및 트렌드를 제대로 이해하고 지식을 쌓는 것을 도와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정보통신 분야의 트렌드를 단지 쫓아가는 수단이 아니라 앞서가고 주도해야 하며 그 속에서 기회를 찾는 인식의 틀, 발상의 틀을 제공하는 정보통신분야 최적의 교양서라고 하겠습니다. 이 책은 전에 출간되었던 책의 개정판으로서 생성형 인공지능 쪽에 집중하여 아예 새로 집필했다는 것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정보통신관련 트렌드를 제대로 알고 싶었던 이유는 워드프로세서, 컴활 등 컴퓨터 분야 자격시험 범위에 최신 정보통신 트렌드 및 기술이 꼭 따라다니기 때문입니다. 그림 한 장으로 보는 최신 IT 트렌드 는 바로 그 자격증의 시험 범위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시켜 줄 만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을 보게 되면 최신 정보통신 트렌드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데요. 생성형 인공지능은 기본적으로 설명이 되어 있으며 xR, 스마트 글래스 등의 정보통신 분야 신기술과 블록체인 처럼 이미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개념들 뿐만 아니라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클라우드 컴퓨팅 등 절대 놓쳐선 곤란한 최신의 정보통신분야 트렌드를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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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초보투자자를 위한 돈 되는 지식
신년기 외 지음 / 메이트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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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코인 초보투자자를 위한 돈 되는 지식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20일까지 도서소개(도서 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전자화폐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을 보시고 전자화폐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나라가 정상으로 돌아온 지 며칠 안 되어서 망가지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있음을 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정신줄을 놓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이긴 하겠습니다만 그럴 수록 독서를 통한 지식쌓기 및 지식연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필자가 연일 유튜브 시청을 하다 보니 독서 및 서평을 위한 대외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지식을 쌓고 무엇보다 정보통신기술이 가미된 새로운 기술 및 그것과 관련된 여러 지식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취득을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지식을 쌓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기쁜 일입니다. 그렇기에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지식 관련 도서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러 방면으로 소개를 해 드리려고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동안은 마구잡이식 도서소개를 진행할 수 없게 되어서 경제, 경영 도서에 대한 소개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듯 싶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코로나19 가 터지기 직전인 2019년 이전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암호화폐, 전자화폐라 일컬어지는 비트코인에 처음 투자하려는 분들을 위한 지식쌓기용 도서가 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코인 초보투자자를 위한 돈 되는 지식" 입니다. 주식시장, 환율시장처럼 비트코인시장도 용어가 굉장히 어렵고 복잡한 내용이 많습니다. 따라서 암호화폐 라고 불리우는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어느 정도는 쌓아둘 수 있는 종합적 능력이 그 어느때보다도 필요하다는 것은 필자로서도 공감하고 있는 바입니다. 이 책은 비트코인 초보 투자자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줌과 동시에 투자의 눈을 키워 주는 암호화폐 투자 입문서로 금융권에서 오래 몸담았던 저자분들의 축적된 노하우가 특유의 통찰력과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어느 정도의 감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지금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은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소중한 지식을 사전에 쌓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코인 초보투자자를 위한 돈 되는 지식" 은 암호화폐 초보 투자자들이 호기심 반, 부러움 반 이렇게 시작하는 코인 투자에 대해서 체계적이고 전략적이면서도 전문성을 놓치지 않는 암호화폐 투자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되겠습니다. 낙관론이니 비관론이니 이런 부분에서 벗어나서 암호화폐에 대한 진정한 의미에서의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발을 들이기 전, 암호화폐 시장의 의의와 특징, 매커니즘을 이해하기에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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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대화의 기술 - 한마디 말로 신뢰를 얻고 기회를 만드는 법
최영준 지음 / 더페이지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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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더페이지, 인생을 바꾸는 대화의 기술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2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소통하는 능력과 말하는 능력을 간접 경험을 통해 보고 배워서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중요한 시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소통하는 것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통을 하지 않으면 대화도 제대로 안될 뿐 아니라 인생을 바꿀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소통해야 합니다. 현재 정보통신 기술 중 최고의 이슈거리라 할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면 "소통" 이 최고의 가치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도 저런데,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와 만남은 소통이라는 것이 중요한지는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는 소통해야 하고 또한 말을 잘하며 상대의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급변해 갑니다. 하루에도 수십차례 급변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십여개의 크고 작은 속보가 갑자기 뜨면서 정신이 없다는 느낌이 들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인간 사회는 매우 순식간에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에도 인생이 여러 차례 바뀌게 된다면 어떠한 상황이 될 지 그리고 화술에 대한 학습은 어떻게 해야 할 지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금 마련되고 있습니다. 필자로서도 화술과 대화법을 당장 배워야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스펙 문제가 남아 있어서 조금 간을(?) 봐야만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저는 화술과 소통법에 대해서 배우고 싶었고 이런 상황에서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서 여러분께 소개를 해 드릴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줄 도서인 "인생을 바꾸는 대화의 기술" 이라는 도서가 되겠습니다. "대화의 기술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도서로 파악하고 싶습니다. 필자가 마구잡이로 서평을 진행하는 사실상 마지막 도서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데요. 이 책의 진짜 의미는 한마디 말로 신뢰를 얻고 기회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마치면서


사람의 인생은 언제, 어떻게 바뀌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특히 말하는 기술, 즉 화술은 진짜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살펴본 "인생을 바꾸는 대화의 기술"이란 책을 읽고 필자는 "인생의 기회는 다름아닌 말, 즉 화술에서 시작된다" 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책은 말 한 마디만 잘 해도 기회를 만들 수 있고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소통 전문가 겸 벤처 사업가로 유명한 저자가 증명해 보이는 현실적인 말하기의 가이드 도서로 신중하게 말을 하고 싶은 사람, 필자처럼 화술을 좀 더 배워서 써먹고 싶은 분들은 무조건 읽어야 되는 도서가 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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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억양 읽기 - 서로 다른 생명들의 오롯한 삶을 위하여
윤재경 지음 / 창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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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창해, 다른 억양 읽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2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물들이 각기 이야기하는 억양에 대한 여러 이야기와 시간이란 교통 수단을 활용하여 서로 다른 생명들을 접함으로써 힐링 한 번 멋지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기술이 발전하고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하는 소위 분초사회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인간 소외 현상인데요. 인공지능은 더욱 발전하긴 하겠지만 이렇게 된다면 인간이 인공지능에 지배당하는 때가 과연 쉽게 올 수 있을지도 한 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특히 기후 변화가 심하고 지속가능한 ESG가 핵심 이슈로 다시 한 번 떠오르는 시점이 된다고 가정을 한다면 다양한 사물들의 억양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공지능과 정보통신 기술은 발달하기는 하겠지만 그 속에서 자연을 이야기하기란 보통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필자도 자격증을 따기 위해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를 해야 되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간절한 것은 자격증, 그리고 어학 공부를 비롯해서 더 많은 공부를 위해서라도 인간이 자연에 대해 가져야 할 자세와 인간 중심의 사회, 그리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는 삶이란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을 해 보자는 것입니다. 필자가 자존심을 버리고 다양한 도서를 소개해 왔습니다만 곧 끝이 다가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되고 자연의 억양을 끝까지 찾아보자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다른 억양 읽기" 란 책입니다. 이 책은 자연과 생명이 하나가 되고 서로  다른 생명들의 오롯이 남겨져 있는 삶을 위한 에세이집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글을 쓴다는 것은 시간을 각인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 시간의 각인은 곧 사물의 순간을 포착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자연과 함께 가야 하는데 바로 그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필자는 특히 이 책의 1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의 억양을 찾아서 각인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에서 해가 뜨는 위치로 계절, 그리고 시간을 만나게 되고 사물의 언어를 배우고 있는 내용입니다. 즉,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준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다른 억양 읽기" 를 읽어 보면서 자연, 그리고 사물의 억양을 좀 알아보아야 할 필요성, 그리고 새로운 삶의 의의, 삶의 가치 등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는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고 강대 강의 사회 문화가 저절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한번쯤 복잡한 도시와 문명의 사회를 벗어나서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사회로 만들어가면 어떨까도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다른 사물들에도 억양이 느껴지는 힐링의 시간, 나 자신의 시간과 공간이 세계의 중심임을 깨닫게 되는 시간들을 이 책을 통해서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 책의 내용이 참 좋다고 생각하여 필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고려중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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