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잘하라고 하지 않고 명확하게 일 맡기는 기술 - 리더의 말이 달라지면 회사는 성장하기 시작한다
고구레 다이치 지음, 명다인 옮김 / 갈매나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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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갈매나무출판사, 알아서 잘하라고 하지 않고 명확하게 일 맡기는 기술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분기의 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느 새 6월이 다 가면서 상반기도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하반기의 본격적인 시작도 머지 않았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 조심하시고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을 맡길 때 그냥 맡는 것이 아니라 명확하고 분명하게 그리고 어느 선까지는 일을 맡기는 능력을 키워서 회사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리더의 처세술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일을 맡기는 과정에서 리의 중요성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좋은 리더가 되는 방법은 명확히, 그리고 자세히 구분된 일을 우선적으로 해야 합니다. 일을 시킨다면 보통 범위를 지정해서 일하는데요. 일 중간에 범위가 좁아지거나 넓어지게 되면 다른 업무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일을 맡기는 기술이라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고 무엇보다 명확해야 함은 기본중의 기본이겠습니다. 일 맡기는 기술이 어느 정도인지가 그 조직과 직원들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전에 도서소개를 하면서 들었던 사례를 다시 한 번 들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이야기여서입니다. 필자가 최근 겪은 일입니다. 상사가 저에게 업무를 주었습니다. 저는 미친 듯이 일만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저에게 이러이러한 것은 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필자는 그것도 수용해 줬습니다. 그리고 그 일거리를 다음날 곧바로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느끼게 된 것은 처음부터 일을 시킬 때 명확한 원칙을 주고 일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계약 연장에 연장을 통해서 벌써 3년차 근무하고 있는 저에게는 생각보다 현실이 녹록하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야 했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역시 "일을 주었으니 알아서 잘 하겠지" 라는 사고 방식입니다. 


필자는 최근 경제와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다름아닌 실전 비즈니스 즉, 실전 경영에 대한 책을 많이 읽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도 비즈니스 및 실제 현업 종사자들 중 업무량과 분명 관련이 있는 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알아서 잘하라고 하지 않고 명확하게 일 맡기는 기술 이라는 책입니다. 인터넷 서점에 보니 이 책 분류를 자기계발에 협상분야 도서로 분류하던데요. 필자가 이 책을 읽어보고 내린 결론은 경영, 비즈니스쪽에 더 가깝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물론 책 제목만 보면 일을 맡기는 기술이라 화술쪽에 가깝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회사와 관련된 언급이 많아서 그렇게 봤습니다. 



마치면서


일을 맡기는 것을 잘 하는 것은 서바이벌 게임인 직장의 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직장관을 성장하는 공간이 아닌 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계약기간 내내 열심히 일해야만 하는 조건을 가진 필자 입장에서 보면 분명 중요도는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아서 잘 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명확하게 일 맡기는 기술 이란 책에서 분명 알아야 할 부분은 리더가 업무를 명확히 해서 일을 맡기는가에 따라서 업무량이 많고 적고와 업무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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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경쟁의 기원 - 중국 기업의 대미 해외직접투자 증가와 미국 투자정책의 변화
박상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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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지식과감성, 미중경쟁의 기원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분기의 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느 새 6월이 다 가면서 상반기도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하반기의 본격적인 시작도 머지 않았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 조심하시고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극우세력이 그토록 미워하고 혐오하는 중국의 발전 과정을 보면서 미중 경쟁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도서들을 소개해 드렸고 현재도 몇 권의 인공지능 관련 도서가 서평 확정되었거나 또는 등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현재 인공지능 시장을 지배하는 나라를 꼽으라면 필자는 당연히 미국과 중국을 꼽겠습니다. 미국은 인공지능에 있어서 종주국이나 다름없는 지위이고 중국은 새로 떠오른 인공지능의 강대국입니다. 이렇게 중국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을 견제하려고 하고 대한민국의 일부 진영에서는 혐중 이미지를 덧씌우려고 애를 쓰는 것이 오늘의 상황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한반도 정세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우리가 미국, 중국 간 관계에 대해서 예의주시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한반도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미중 경쟁관계는 세계 인공지능 분야에 있어서 상위권에서 경쟁하는 국가들이기 때문에 꼭 알고,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전문가의 시각까지 더해지면 참 좋습니다. 미국과 중국간의 경쟁의 기원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책이 국제정치학 전문가의 시각으로 출간되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미중경쟁의 기원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중국 기업의 대미 해외직접투자 증가와 이로 인한 미국 투자정책의 변화 리는 부제가 들어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미중간 경쟁관계를 제대로 알고 싶으신 분들,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과 중국의 대결 구도로 인하여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 및 국제 정세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21세기에 가장 큰 현안은 미국과 중국이 펼치는 경쟁 구도가 아닐 수 없는데 이 틈바구니 속에서 한국이 들어갈 자리는 과연 있는 것인지를 알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꼭 보실 것을 권해 드리는 바입니다. 



마치면서


미중경쟁의 기원 이라는 책이 출간된 것은 2025년 5월입니다. 그 당시 상황은 아직까지 권모술수와 편법을 동원하여 지배하고 있던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였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도 이 구도는 바뀌지 않았지만 이 글을 읽는 시점에는 점진적이고 제한적으로, 매우 서서히 바뀔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너무나 중차대한 상황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읽게 되어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미국과 중국 간의 관계의 중요성이란 엄청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선택이 너무나 중요한 시점이라 이 책이 가지는 의미는 작지만은 않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이 책을 바로 보고 국제 관계와 국제간 정치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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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독학 베트남어 첫걸음 - 발음부터 회화까지 한 달 완성 [본책 + 무료동영상 + 발음트레이닝영상 + MP3 파일 + 남부발음 PDF&음원 + 주제별 OPI 모범답안 외 10가지 학습자료] GO! 독학 시리즈
윤선애.시원스쿨 베트남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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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원출판그룹, GO! 독학 베트남어 첫걸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분기의 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느 새 6월 하순의 문턱까지 왔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상반기가 마무리될 듯 보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 조심하시고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베트남어학습 을 위한 베트남어교재로 베트남어독학 을 열심히 하시고 더 나아가 베트남어공부를 통해서 베트남출장 을 가시게 될 때, 또한 베트남거주 및 베트남여행 을 하실 때 이 책을 보셔서 베트남어 를 만족스럽게 구사하시기 바랍니다. 


동남아권 국가  그 중에서도 인도차이나 반도의 여러 나라들은 과거에는 서구 열강들의 식민지였던 곳이 많은데요. 이들은 지금 독립해서 국가를 영위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 21세기들어서 지금 현재 경제적으로 번영한 국가가 있으니 바로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은 특히 한국인 여행객 숫자가 늘ㅇ고 있고 필자도 베트남여행 을 가족들과 함께 떠났던 적이 최근에 있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족했던 것이 딱 하나가 있었으니 바로 베트남어 였습니다. 



베트남어공부, 베트남어독학 을 하긴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인지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서인지 아무리 공부를 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일 투성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베트남어 를 정식으로 배울 수 있는 교재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만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베트남어공부 와 베트남어독학 을 해야 원칙인데 책에 대한 욕망,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문제 때문에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상황이 녹록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베트남어 초보들이 보는 도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만 마음은 확실히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GO! 독학 베트남어 첫걸음" 입니다. 이 책은 모든 GO! 독학 첫걸음 시리즈의 그 방식 그대로 베트남어 의 발음부터 시작해서 회화, 문법까지 한 달만에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라고 하겠습니다. 베트남어학습 을 위한 베트남어교재 로 베트남어독학 을 도와주는 장치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고 베트남어공부 를 통해서 동남아 국가들 중 가장 큰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베트남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베트남출장 이 예정되어 있거나 베트남거주 를 희망하고 계신 분들, 베트남여행 을 추진하고 계신 분들이면 무조건 추천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언어는 정말 힘들며 베트남어학습 은 다른  언어에 비해서 훨씬 어렵고 힘들지만 잘 배워두면 나중에라도 큰 도움이 되는 언어입니다. 특히 베트남어교재 의 선택은 정말 중요한데요. 이번에 살펴본 GO!독학 베트남어 첫걸음은 베트남어독학 을 하고 싶으신 분들과 베트남어공부 를 통헤서 베트남출장 이나 베트남거주 , 베트남여행 등으로 베트남과 인연을 맺어야 할 분들은 무조건 봐애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으로 베트남어 의 발음, 회화, 문법, 패턴을 배움은 물론이고 문화까지도 덤으로 학습할 수 있는 도서로 베트남어공부 를 하면서 베트남어독학 이 목표인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교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베트남어학습 #베트남어교재 #베트남어 #베트남어독학 #베트남어공부 #베트남출장 #베트남거주 #베트남여행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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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회사에서 어떻게 쓰이는가 -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AI 비즈니스 모델
케이트리 지음 / 생능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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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생능북스, AI는 회사에서 어떻게 쓰이는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분기의 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느 새 6월 하순까지 왔고, 벌써 상반기를 마무리해야 할 시점입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상반기가 마무리될 듯 보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 조심하시고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공지능을 회사 업무 또는 비즈니스에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아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는 그간 카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협찬을 받은 도서 위주로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오는 7월 이후부터는 필자가 직접 출판사에서 요청한 교재 또는 직접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도서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아직 도서소개를 등록하지 못한 도서들이 꽤 된다는 사실을 찾아냈습니다. 그 책들에 대한 독자적 도서소개를 일부러라도 강화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지배할 시점이 다가오면서 관심도 더욱 커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 도서는 3년 전에 생성형 인공지능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챗 GPT에 대한 활용법을 중심으로 출간이 되긴 하였습니다만 그 관심이 대한민국에 확대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보름 전의 일입니다. 전세계가 인공지능 기술 발전 및 인공지능 기술의 순기능, 역기능, 인문학과의 관계 등을 한창 논하고 있을 때 대한민국은 지난 3년간 40년에서 50년 전의 봉건적인 사상이 이 땅을 지배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었던 겁니다. 즉, 권모술수와 편법, 그리고 온갖 꼰대적 행동이 통하는 옛날 세상으로 회귀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인공지능 기술을 논할 자리는 자연스럽게도 없다시피 했습니다. 


뒤늦게나마 인공지능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만 늦어도 한참 늦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끝났다고 모두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인공지능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다면, 인공지능의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서 관심이 정말 커지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시장은 매우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은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AI는 회사에서 어떻게 쓰이는가 라는 책은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인공지능과 관련되어서 그간 사용법에 대해서 다룬 책은 많았습니다만 어떻게 사용할 지 몰라서 고생하는 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필자로서도 당연히 그랬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비즈니스에 관한 인공지능의 사례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도서가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싶긴 한데 사용방법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다면 독서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과거와 같은 환경에서는 그런 책이 없으니 활용 불가능하다는 핑계가 통했겠지만 현재는 마음만 먹으면 AI 활용 관련 도서가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으니 선택하면 됩니다. 다만 회사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깊이있게 알고 싶으시다면 "AI는 회사에서 어떻게 쓰이는가" 란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수 십년간 정보통신, 컴퓨터 분야의 대학교재를 주로 출간한 곳에서 만든 책이라 전문성도 좋고 인공지능의 비즈니스적 활용법 및 회사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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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신기술: AI 딜레마 - 수익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AI 활용법 AcornLoft
케일럽 브릭스.렉스 브릭스 지음, 김상현 옮김 / 에이콘온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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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에이콘온, 두 얼굴의 신기술: AI 딜레마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분기의 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느 새 6월 하순의 문턱까지 왔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상반기가 마무리될 듯 보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 조심하시고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서 인공지능의 진정한 의미에 있어서 활용법은 무엇이 있는지를 배워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은 관심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습니다만 전세계적으로는 인공지능, 그리고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고조되면서 인간 소외 현상이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는 중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에 우리 인간이 종속된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되는 학문이 있으니 바로 인문학입니다. 필자가 최근 인공지능은 물론 인문학, 특히 고전과 철학, 윤리학 등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도서를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바로 인공지능 기술로 인하여 인간에 대한 이해의 결핍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자격증 시험 관계로 서평을 중단한다 해놓고 중단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근래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3년간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이 제자리걸음 수준인데다 몇 달 동안 다른 이슈에 발목이 잡혀서 상대적인 관심을 전혀 받지 못하다가 바로 얼마 전부터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관계로 다른 나라들보다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 등은 작지만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가 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니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도 당연히 높아지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관심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인공지능의 신기술은 한 쪽의 면만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결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인공지능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았습니다. 특히 곧 소개할 예정인 도서에는 엔트리 인공지능을 하드웨어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며 각종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마음대로 인공지능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런 류의 도서들을 그동안 여러 권 소개시켜 드리기는 했지만 아쉬운 면도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가지고 있는 기술에 대한 딜레마가 분명 있다는 것입니다. 두 얼굴의 신기술 : AI 딜레마 란 책이 지금 소개해 드릴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 즉, AI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앞의 도서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인공지능은 순기능과 역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두 얼굴로 표기하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끄는 부분입니다. 



마치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진보함에 따라 이를 둘러싼 여러가지 딜레마와 순기능, 역기능 적 문제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얼마전 치러진 대통령선거 때문에 인공지능과 관련된 순기능, 역기능이 아주 잠시나마 부각되었던 적이 있을 뿐이라는 점에서 이 책이 가지는 의미는 상당히 작지 않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여 보자면 인공지능에 대해서 알게 모르게 활용하고 있긴 하지만, 인공지능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인공지능의 작동 원리를 제대로 파악하여 현업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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