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국어 : 문학 (2025년) - 압도적 수능 1등급을 만든 초격차 국어 비법 순수국어 (2025년)
유민우 지음 / 싼타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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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 대해서 그동안에 가지고 있었던 생각하는 방식 및 이해하는 방식을 교정시켜서 수학능력시험 및 한국어능력인증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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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국어 : 독서 (2025년) - 압도적 수능 1등급을 만든 초격차 국어 비법 순수국어 (2025년)
유민우 지음 / 싼타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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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언어영역 및 KBS 한국어 능력 인증 시험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독서 분야를 다룬 책으로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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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법 - 개정3판
오승돈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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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지식과감성, 하도급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이른 폭염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서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의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서 만든 하도급법이라는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라가 슬슬 정상궤도로 진입하고 있긴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불완전해 보입니다. 최근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몇 가지의 중요한 이슈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바로 기업이 얼만큼 건강하게 혁신과 변신을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의 혁신과 변신을 이끌 만한 동인이 어던 것이 있는지를 찾아 보아야 하는데 그걸 찾을 시간 여유조차 주지 않고 우리 회사, 내 회사만 잘 되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이제는 버려야 하는데요. 일부 기업에서는 아직 그런 모습이 남아있는 경우가 흔하게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분초사회가 판을 치는 세상을 우리는 현재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경제와 관련된 법규도 일부 손질이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공정한 경쟁과 관련이 있는 일부 법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정한 경제를 위해서 꼭 필요한 법률이 현재 대한민국에는 몇 가지가 존재하긴 합니다. 상법, 공정거래법 등 주요 경제 법률이 있고 경제법의 모법으로 기능할 수 있는 민법과 대한민국의 최고 법률이라고 하는 헌법에 있는 경제와 관련된 여러 조항들이 있습니다. 다만 공정한 경제를 위해서 이들 법률보다 하위의 법률이긴 하지만 그 가치에 있어서는 인정을 받고  있는 법률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 싶은 책은 하도급법 입니다. 하도급법은 공정한 경제를 이야기할 때 늘 등장하곤 합니다만 일반인들은 어떤 법인지조차 전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법이기도 합니다. 하도급법은 해당 법의 법전문가가 아닌 이상, 또는 해당 법을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분야, 그리고 하도급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분들 이외에는 전혀 알기 힘든 법률입니다. 사실 저로서도 하도급법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긴 들었으나 제대로 이해하기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일 정도로 까막눈이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각오를 단단하게 해야 했을 정도였습니다. 



마치면서


최근 언론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등장하는 말이 상생입니다. 하도급법을 처음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다가 이 책을 읽고서야 이해가 제대로 되어버렸습니다. 하도급법의 진정한 의미는 역시 공정한 경쟁이 있는 경제의 실현이라고 봅니다. 이 법의 탄생 과정은 196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당시 정부의 경제정책으로 인해서 소외된 중소기업, 특히 하도급업체의 보호를 위해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하도급법에 대한 주석서와 실무서 역할이 돋보이며 하도급법 관련 여러가지 자료와 법 조문에 대한 다양한 해설을 담고 있는 특징이 있는 이 책을 필자는 여러 번 읽고 이해할 방침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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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 자기 한계를 넘어선 열정과 호기심
이종호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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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인물과사상사, 레오나르도 다빈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이른 폭염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서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삶에 대한 분석을 통해 다양한 곳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 청춘들의 삶에 희망을 불어넣을 분만 아니라 진정한 혁신의 의미까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불과 얼마 전까지 혁신 자체가 어려웠습니다. 이유는 혁신을 하기는 하는데 정권의 최고위층에 밉보이게 된다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현실적인 생각에 혁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2년 반을 잃어버린 대한민국은 결국 무명에 가까웠던 민초들이 되살려놓았고 아직은 불완전하긴 하지만 혁신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닌 상태까지 올려놓았습니다. 서양의 경우 현재 많은 분들이 혁신을 하고 있으며 이미 혁신을 일구어 낸 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아는 혁신 관련 이야기들은 엄청 많고 다양하긴 합니다.



우리는 특정한 분야의 역사를 배울 때 항상 시조 (즉, 무엇의 아버지라 칭함.) 를 언급하곤 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음악의 아버지, 미술의 아버지, 철학의 아버지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 개발을 할 때에는 우리가 혁신이라는 말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바로 그 혁신의 아버지가 과연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현재 많은 학자들과 사람들 사이에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괴짜?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 등 다양합니다. 혁신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혁신의 아버지는 별도로 존재한다고 보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도서는 필자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귀가 따갑도록 들었던 분에 대한 일대기를 담은 책입니다.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데요. 필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를 진정한 혁신의 아버지 라고 지칭하고자 합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에 대해서 제대로 된 조명을 하고 있는 도서가 되겠습니다. 이를 통해 인간의 가능성과 도전, 그리고 지금 우리 모두에게 가장 크게 요구되는 혁신이란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것의 참 뜻을 익히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여기서는 필자가 이 책을 소개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생성형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 정보통신기술의 눈부신 발달의 이면에는 오직 혁신만이 있는데, 이 혁신의 아버지가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점에서 이 책을 통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혁신이란 무엇인지를 배워라 라는 취지로 도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빈치의 재능이라고 하는 부분은 하늘이 내려준 것은 절대 아니고, 개인의 노력, 열정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는 것이 이 책의 시각입니다만 필자는 기본적인 능력에 상상력을 덧붙여서 만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업적이 오늘의 혁신적 사고방식과 일치하다고 보고 싶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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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시인 R. 타고르, 미술교육의 개척자 되다
최은주 지음 / 예술시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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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예술시대(뿌시낀하우스), 인도 시인 R. 타고르, 미술교육의 개척자 되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이른 폭염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서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도의 유명한 시인으로만 알고 있는 타고르가 인도의 미술 교육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은 국격이 추락하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마치 50년전으로 곤두박질친 듯한 느낌이 강했고, 혁신도 멈췄습니다. 더구나 리박스쿨로 상징되는 식민사관 교육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에 아직도 식민지적 요소가 짙게 남아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식민사관의 대표적인 사례로 분홍색 건축물, 그리고 곳곳에 걸려 있는 홍매화를 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아직 식민지의 티를 제대로 벗겨 내지 못하고 있는 증거인데 이번의 내란 사건을 계기로 식민 사관적 건축물, 조각품 등 미술 작품에 대해서 일제강점기 요소가 아직 남아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참고해야 할 미술교육적 요소가 등장합나다. 바로 민족주의적 미술교육이 되겠습니다. 한동안 대한민국에는 진정한 미술교육이 있었는지 싶을 정도로 낙후되어 왔습니다. 그마저도 앞서 말씀드린 바대로 일본 또는 서양의 영향을 받은 미술교육만 있었을 뿐입니다. 다른 분야는 발전하고 있습니다만 유독 미술 분야만큼은 제대로 된 발전을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술 교육의 목적 중 인도처럼 민족주의에 기반한 미술교육을 하는 나라들이 몇몇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문학자, 시인으로 알고 있는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역시 그 사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로서는 미술교육과 인도 시인 타고르가 가지고 있는 타고르 특유의 교육철학이 가장 궁금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타고르의 교육철학을 통해서 대한민국 미술교육의 현주소를 제대로 알고 싶었습니다. 때마침 이와 관련하여 좋은 책이 출간되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도서는 "인도 시인 R. 타고르, 미술교육의 개척자 되다" 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의 핵심이 되는 타고르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고 인도에서는 위대한 시인으로 칭송받고 있으며 철학자이자 반식민주의 사상가입니다. 타고르는 이렇게 국내에 알려져 있었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마치면서


타고르는 교육철학자이자 예술적 민족주의를 주창하여 오늘날 인도의 미술교육 발전에 공헌했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며 예술, 교육, 탈식민주의 등이 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어서 미술사로서 뿐만 아니라 최근 분초사회, 생성형 인공지능, 그리고 메타버스의 발달로 다시금 촉발된 인간소외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데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어찌보면 미술 영역에 속하는 책이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살짝 교육학적 요소와 인문학적 요소가 더해진, 진짜 민족주의가 무엇인지를 예술로 승화시킨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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