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 - AI 퍼스널브랜딩 2.0 혁명
조연심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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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힘찬북스, 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 - AI 퍼스널브랜딩 2.0 혁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초입입니다. 즉, 4월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4월 정도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어지러운 시점에서 기업들이 신제품 브랜딩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또한 브랜딩을 무조건적인 감으로만 해서는 곤란한 이유에 대해서 이해해 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국이 엄청 혼란하고 시끄럽습니다. 이럴 땐 개개인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아가야 하는데 그러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 새상에 태어나 무언가 하나쯤은 남기고 가야 원칙입니다만 지금 상황으로만 보면 그러기도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한 기본적 또는 기초적 공부가 되겠습니다. 우리가 마케팅, 브랜딩 공부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 원칙이 적용됩니다. 인문학의 기본을 먼저 배운 이후 마케팅, 브랜딩 공부를 해야지, 주먹구구식으로 이것저것 하다보면 퍼스널 브렌딩은 백날 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어지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의 나라의 혼란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저조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더구나 특정한 이념에 갇혀 생각할 시간이 없이 그저 남이 이야기하는 것만 듣는다면 결국 세뇌는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정치적, 사회적으로 혼란스럽다면 경영, 마케팅, 브랜딩, 영업 쪽에서는 곤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양 극단으로 나뉘어 있는 지금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이 있다면 역시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을 잘 짜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 핵심적인 것이 있다면 바로 "퍼스널 브렌딩" 이 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브랜딩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 출간되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는 "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 - AI 퍼스널브랜딩 2.0 혁명" 입니다. 이 책은 ‘퍼스널 브랜드의 시조새’로 불리면서 지식소통가로 활동중인 저자가 인공지능에 기반한 퍼스널 브랜딩 전략과 실행 방안을 모두 담은 책으로 인공지능 시대 퍼스널 브랜딩의 참모습을 설명한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감으로 하는 브랜딩과 마케팅" 의 위험성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훌륭한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또한 퍼스널 브랜딩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마케팅과 브랜드의 유지 및 보수, 그리고 발전을 위한 퍼스널브랜딩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살펴본 "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 - AI 퍼스널브랜딩 2.0 혁명" 는 ‘왜 퍼스널 브랜딩 2.0이 필요한가?’, ‘7D 퍼스널 브랜딩 프로세스를 활용한 AI 브랜드 구축’ 그리고 "AI 퍼스널 브랜딩의 지속 성장 전략’ 이렇게 3부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퍼스널브랜딩을 꿈꾸고 계신 분들은 물론 마케팅에 대해서 아주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면 반드시 읽어보셔야 할 책입니다.  필자는 인공지능과 관련된 도서들은 앞으로 여러 번 읽어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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