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
지학사(월간지) / 199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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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지학사, 고교 독서 평설 4월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서 지학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 초순이 되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저는 무엇보다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2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독서를 잘 할 수 있는 방법과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고등학교는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이 1학년과 2학년 정도입니다. 고 3이 되면 정신이 없어지고 바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독서평설은 아주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월간으로 출간되는 "독서평설" 을 처음 알게 된 것이 올해 1월이니 3개월 남짓 흘렀습니다. 그런데 필자는 항상 고등학교용만 선택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자격증 준비 및 관련 지식 쌓기에 대한 힌트를 조금이라도 얻을 수 있을까 해서입니다.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은 언제나 그렇듯 즐거운 일입니다만 현재 대입 시험의 트렌드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어야 자격증을 준비하는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다 이렇게 보기 때문입니다. 당장 저에게는 하루하루를 아껴 써야 할 시점이 조만간 도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은 저에게 이렇게 질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자격증을 준비한다면서요. 나이도 많이 잡수셨던데 그럼 해당 자격 시험 정보만 알면 되지, 무슨 대입 전형까지 신경쓰시오?" 좋은 질문이긴 합니다만 제 개인적으로 공부를 간만에 시작하는 터라 기초부터 차근차근 해야 하고, 그런 상황이라면 고등학생들이 보는 책부터 봐서 기초를 단단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고교독서평설은 다양한 읽을 거리가 있습니다. 그 중 소설을 읽는 시간에 나오는 이무영 작가님의 "제1과 제 1장" 은 고 1때 많이 들어보았던 내용이라 익숙한 작품인데 더욱 자세한 해설이 담겨 있었고 2025년 수시모집 부분은 최근 시험의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자격증 준비를 서둘러야 되는 제 입장으로 보면 너무나 유익하다고 할 만 합니다. 



마치면서 


독서평설은 월간단위로 출간되고 초등, 중등, 고등용으로 나누어 출간되는데요. 이 책을 단순 독서욕구를 돕기 위한 책이나 월간지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정보도 함께 들어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생각보다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보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이슈 및 사회,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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