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세계관 - 유대인은 세계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극복하고 만들어가는가
홍익희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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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클라우드나인, 유대인의 세계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 카페를 통해서 클라우드나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 초순이 되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저는 무엇보다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2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현재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유대인들의 세계관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세계관이란 어떤 것을 말하는지부터 생각해보겠습니다. 세계관이라 함은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만 필자는 "세계를 보는 주관적인 관점" 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세계관은 어디서부터 길러지는가? 바로 교육입니다. 교육을 어떻게 받았는가에 따라 사람의 인생관, 인간관이 달지게 되는 것입니다. 



필자가 1980년대 초에 어느 방송을 보면서 미국을 설명하는데 "유태인" 이란 말이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유태인" 이 어떤 거길래 자꾸 유태인이라 하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도 어렸을 때 방송을 봤던 기억으로 인해서 "유태인" 에 대한 관심은 아예 사라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때에는 유태인이 아니라 "유대인" 으로 표기가 바뀌어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 세계를 움직이는 데에는 여러 사람들이 나옵니다. 이 중 심심치않게 등장하는 사람들 중에는 유대계 인물들이 꽤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레서 필자는 유대인들이 어떠한 생각과 어떠한 세계관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알고자 하였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유대인의 세계관" 이란 책이 그래서 정말 중요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조선일보 최고 인기 연재물을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으로서 유대인의 위대한 성취, 그리고 성공의 원동력을 그들의 독특한 세계관이라고 주장합니다. 유대인의 세계관을 종교. 경제, 자녀교육, 개척, 국가 등 총 5개 관점으로 나누어 설명한 이 책은 나이 오십이 다 된 시점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가 막막해진 저로서는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세계관을 기르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은 역시 독서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책이니만큼 회독수를 늘려서라도 읽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탈무드보다 더 중요한 도서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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