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배우는 웹 개발 리터러시
마스이 토시카츠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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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정보문화사, 기초부터 배우는 웹 개발 리터러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정보문화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설연휴와 정월 대보름을 지나 이제 3월의 초입입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듯합니다.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 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웹 사이트를 만들려고 할 때 또는 웹 사이트를 공개하기 이전에 알아야 하는 기본 교육에 충실한 3월로 만드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웹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것이 꼭 30년 다 되었습니다.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렀나? 싶을 정도로 세월 무상, 인생 무상을 느끼게 됩니다. 얼마 전에 응급실에 갔었을 때 제가 느낀 것은 인생의 회한이었습니다. “세상을 잘못 산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 웹 프로그래밍 및 컴퓨터 하드웨어 쪽에서 리뷰어로 조금 더 활동했더라면 지금쯤 다른 곳에서 활동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깊은 후회가 남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나이 오십이 다 되었건만 필자에게는 컴퓨터에 대한 미련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새로운 컴퓨터 서적 또는 하드웨어, 웹 사이트가 선보이면 바로 그 부분부터 해결하는 그런 관성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웹 개발, 웹 프로그래밍 등 웹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학습은 수십년이 지났어도 필자에게 “아픈 손가락” 으로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어떻게든 웹 개발 및 웹 프로그래밍 쪽은 여러 시간을 할애해서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만 갑작스러운 컴퓨터 고장의 장기화 등으로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만난 책이 있으니 이번에 소개하는 “기초부터 배우는 웹 개발 리터러시” 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옛날에 배운 내용들이 새록새록 기억났습니다. 저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된 책이라 할 만 합니다. 


이 책은 모바일의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사이트를 런칭하기 이전에 꼭 알고 있어야 할 웹 프로그래밍 즉 코딩 이외의 지식을 쌓기에 충분한 교재라는 칭찬이 아깝지 않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웹사이트를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필독서로 통하는 매우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필자는 향후 도서 소개할 책의 장르를 컴퓨터, 자격증. 전문서적으로 제한할 계획이어서 홈페이지 만드는 서적 하나하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기초부터 배우는 웹개발 리터러시는 향후 워드프레스 도서와 함께 읽으면서 제가 운영중인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것에도 많은 도움을 줄 만한 교재로 판단하여 여러 번 반복하여 읽고 회독수를 서서히 늘려 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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