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칼과 정치는 다름이 없다 - 전국시대를 방랑한 한 유학자의 삶과 꿈
유문상 지음 / 렛츠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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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렛츠북, 맹자, 칼과 정치는 다름이 없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 서평단을 통해서 렛츠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새해 인사를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 중순을 넘어  3월 하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듯합니다.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맹자의 식견이 오늘날에도 과연 유효할지 생각해 보는 3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사회를 분초사회라고 부릅니다. 이 “분초사회”는 우리가 잘 아는 유명 트렌드 도서 베스트셀러에서 2024년을 규정한 것인데 지금의 사회를 일컬은 것으로 딱 어울립니다. 그런데 이 “분초사회”에  고대 그리스 철학자 및 중국 춘추전국시대 철학자들의 말씀이 과연 유효할까, 이런 의문을 제기하곤 해서 필자가 비록 서평에 있어서 제한을 받긴 하지만 유명 철학자들의 철학관련 도서만큼은 앞으로도 도서 소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상황은 전세계가 마찬가지 상황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전쟁과 팬데믹의 영향으로 정치가 불안해지고 사회는 아주 엄혹해지고 거기다가 탐욕이 매우 심해졌습니다. 필자가 이럴 때마다 드리는 말씀이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인문학을 학습하는 것입니다. 이 중에는 고대 중국 및 그리스 철학자 등의 사상도 배워야 합니다. 필자가 조금 어렵다 싶은 철학에 집중하는 이유도 지금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고대 중국의 사상가들을 살펴보면 공자, 맹자를 필두로 노자, 장자 등 많은 철학자들이 있습니다. 그 중 제일 유명한 두 철학자를 꼽자면 공자와 맹자를 꼽습니다. 필자가 공자는 논어 등으로 워낙 많이 만났지만 맹자는 많이 만나질 못했는데 이번에 도서소개를 통해서 맹자의 사상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둘 다 중국의 춘추 전국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요 사상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맹자, 칼과 정치는 다름이 없다”라는 책은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이 과거 성인들의 가르침을 탐구하면서 삶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도록 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나이가 내년이면 정확히 오십이 딱 되는 나이인 필쟈가 무조건 읽어야 할 책이라는 점에서 비록 어렵긴 하지만 중요성이 큰 도서가 되겠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춘추전국시대를 돌아보면 많은 사상가들이 나타나고 사라지고를 반복했던 사회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즉, 그 당시에도 지금처럼 혼란한 사회였기에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 및 사상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책을 필자는 갈망해 왔는데 그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맹자, 칼과 정치는 다름이 없다”라는 책을 추천해 드리면서 필자는 다른 자격증 책과 함께 여러 번 탐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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