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말습관 - 뉴 리더의 시대, 지시하지 말고 요청하라
이인우 지음 / 천그루숲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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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천그루숲, 리더의 말습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천그루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사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인정받는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말해야 되는지를 생각해 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옛날부터 리더란 자리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전부 중요했습니다. 말을 잘 하면 인정을 받지만 말을 잘 하지 못하면 비난이란 비난은 전부 다 그 말을 잘못한 리더의 몫이 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잘 못된 말 한마디에 리더가 어느 순간 해고를 당함은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 버린지 오래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리더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것도 존재할 정도이니 말을 가려서 해야 함은 물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과거에 서평활동을 처음 시작할 때 소개한 책 이름이 “말가짐” 입니다. 특히 리더들이야말로 “말가짐” 하나하나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옛날에 군사문화라는 것이 존재했습니다. 이 군사문화는 상부에서 지시하면 아래는 무조건 따라야 하는 문화였습니다. 상명하복의 문화는 지금도 일부 나마 우리의 삶을 지배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이 문화는 대한민국의 리더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더 이상 사라져야 하고 그런 의미에서 보면 리더는 정말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간단히 소개하는 “리더의 말습관” 이란 책은 뉴 리더의 자세에 대해서 정확히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새로운 시대의 리더가 지녀야 할 처세술에 대해서 “지시하지 말고 요청하라” 라고 합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제가 끔찍했습니다. 저도 최소한 지금까지는 지시에 의존해야 했기 때문인데요. 진정한 리더라면 말을 생각해서 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요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조직을 관리하던 시대가 모두 지나가고 관계의 시대가 되어버린 지금. 생성형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할 준비를 하고 있는 2024년은 리더의 말습관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필자로서는 “리더의 말습관” 이라는 책을 여러 번 읽어서 2024년을 말 실수 없는 해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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