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주식시장 이해하기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이해하기
미셸 케이건 지음, 이은주 옮김 / 페이지2(page2)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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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페이지2북스,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주식시장 이해하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페이지2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도 이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환하게 밝히는 등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입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라며, 2024년에는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를 올바로 하셔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최근 경제적 자유와 부라는 키워드는 출판계뿐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있어서 최대 화두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앞서 도서소개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살기가 힘들어지고 엄혹한 시대를 살다 보니 각자가 생존을 모색해야 하는 이른바 “각자도생” 과 “탐욕” 의 세상으로 변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등장하게 되었으며 그 시작은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속칭 “주린이” 라는 유행어를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저는 작년에 그 용어를 처음 접했습니다. 이 말은 “주식투자의 초보자” 라는 말을 줄여서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이런 주식 투자를 하기 이전에 꼭 필요한 지식이 있습니다. 바로 “주식시장” 에 관한 이해입니다. 앞서 소개한 어느 주식 관련 책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필자가 "패턴검색식” 이라고 말한 부분 기억하실 겁니다. 바로 그 부분은 “최소한의 주식시장 이해하기” 라는 책을 보고 나서 보시게 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어떤 분야이든 초보때에는 엄청 힘들고 괴롭습니다. 주식투자를 통해서 부를 얻는 것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번에 출간된 “최소한의 주식시장 이해하기” 라는 책은 주식투자 왕초보에게는 절대 필수 불가결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 쓴 책을 번역한 책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한계는 어느 정도 감안하셔야 합니다만 미국 다우존스 주식을 인터넷으로 거래하시는 분에게는 필독서이고 주식시장의 생리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이보다 좋은 책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주식시장과 주식투자의 “주” 자도 모르는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그래서인지 대단히 쉽게 설명하는 것이 돋보이는 책인데요. 주식시장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표지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깜찍하니 예뻐서 정이 많이 가는 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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