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치학 필독서 50 - 2500년 정치학 명저 5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11
톰 버틀러 보던 지음, 김문주 옮김 / 센시오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센시오출판사, 세계 정치학 필독서 50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센시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도 이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환하게 밝히는 등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입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2024년에는 정치와 언어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는 한 해를 만드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흔히 듣게 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조심” 이라는 단어입니다. “조심” 은 좋게 이야기하면 삶에 도움이 되지만 그것 때문에 지장을 받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항상 “조심” 이란 단어를 쓰고 있고 무의식적으로 또는 인사로 쓰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처럼 춥거나 아니면 더운 날씨가 반복되면 “조심” 이란 단어는 더욱 자주 활용되곤 합니다. 



그런데 정치로 넘어가면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것이 많습니다. 말조심, 셀럽 조심, 어깨뽕 조심 등 조심해야 할 것이 차고 넘칩니다. 저 같은 사람도 정치와 관련된 도서소개를 집필하여 단어 선택할 때 신중을 기하게 됩니다. 항상 조심해야 할 때 조심하지 못하고 함부로 말을 하면 그 결과는 뻔합니다. 정치인들은 더더욱 말에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그래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가지 않는 이상은 현실 정치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고로 정치는 시끄러워야 제맛인 거지요. 이런 정치학과 관련된 도서들은 전 세계에 널리고 널려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감당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정치학에 있어서 가장 주목받는 책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세계 정치학 필독서 50” 은 2500년 동안에 쓰여진 정치학 관련 책 중에 50권을 선정하여 책 한 권에 다 다루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량이 방대하다 하더라도 충분히 일독할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치와 관련해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정치 지도자, 철학자, 소설가들의 저서를 한데 모은 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세계 정치학 필독서 50” 은 포워드가 선정한 올해의 책, 벤자민 프렝클린 트로피, 엑시멈 비즈니스 어워드 등 다양한 수상이력을 지닌 톰 버틀러 보던이 집필한 책으로 50만부가 판매된 책입니다. 말을 조심해야 하고 행동 하나하나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이때 “세계 정치학 필독서 50” 이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은 대단하다고 할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