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기 위한 52가지 심리 여행
다장쥔궈 지음, 박영란 옮김 / 파인북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파인북,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파인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도 이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환하게 밝히는 등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입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라며, 2024년에는 나 자신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나” 라는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할 때가 많습니다. 과연 “나” 란 무엇이며 “나” 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못할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인생이란 참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이 “나” 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가기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나” 에 대해서는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심리학적 용어, 형이상학적, 철학적 용어 등이 마구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인생이 얼마나 고달픈 삶인지에 대해서는 이해가 전혀 부족합니다. 


나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고 하면 할수록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소하려는 시도는 그간 여러 차례 있엇습니다. 필자도 다양한 책을 탐독해 봤습니다만 항상 공회전만 반복할 뿐이었죠. 내 삶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데 참된 “나”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 를 위한 심리학 책인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52가지 심리 주제를 주어서 “나란 누구인가” 에 대해서 깊이 알아가는 심리 여행서로 자기 계발 성격이 짙지만 쉽게 풀어 쓴 심리학 책입니다. 52가지 심리 주제를 주어서 “나” 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간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책의 저자는 50만 팬을 확보하고 14년차 심리상담을 해온 실전 베테랑 카운셀러라고 합니다. 이 책은 드러내놓고 말하기 싫었던 자기 자신에 대한 단점까지도 진정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딱 제 처지에 대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사실 말하기 힘든 단점이 있었습니다만 그 부분을 인정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이 책의 가르침대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