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벤꾸리 가계부 다이어리
벤꾸리 지음 / 시원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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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원북스, 2024 벤꾸리 가계부 다이어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시원북스에서 도서(다이어리)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지금 필자가 글을 쓰는 시점의 날씨는 무척 춥습니다. 그 전날과는 다르게 기온이 많이 떨어 진 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독감환자, 코로나 19 환자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추위 준비를 잘 하셔서 건강한 겨울나기가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가계부 리뷰는 필자에게 있어서는 숙원사업이었습니다. 이유는 가계부만 하나 옆에 있으면 돈관리가 가능하고 존재하는 것 자체로도 든든함을 주기 때문이죠, 다만 이 가계부는 모든 주부들의 로망입니다. 마음을 굳게 먹지 않으면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필자가 소개할 다이어리는 2024 벤꾸리 가계부 다이어리입니다. 제가 인스타그램을 참 많이 합니다만 벤꾸리라는 인스타그램은 다이어리 보고 알았을 정도로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솔직히 벤꾸리라는 분이 유명 유튜버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인스타그램에 만화를 게재하면서 유명해지신 분이더군요. 


이 다이어리는 편제가 독특합니다. 선 가계부 후 다이어리입니다.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총 13개월을 다루고 있고요. 벤꾸리님께서 직접 그리신 그림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표지를 보시면 깜찍한 캐릭터가 초대형 연필을 들고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는 장면에서 이 다이어리의 성격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제가 매년마다 계속 구입하는 다이어리와 너무나 비슷합니다.


또 하나 특징은 가계부와 다이어리가 한 권에 다 있다는 겁니다. 가계부를 따로 사야 되고 다이어리를 따로 사야 되는 불편함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계부와 다이어리를 동시에 가지고 싶으신 분들에게 딱 맞을만한 책입니다. \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으로 2024년을 준비해야만 하는 필자로서는 이 다이어리가 최고의 선물입니다. 지금 나라의 상황이 암울하고 엄혹해지면서 “각자도생”의 시대로 많은 분들이 내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2024 벤꾸리 가계부 다이어리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며 매년 구매하고 싶어졌을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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