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웨스트의 디지털 자산 투자 - 암호화폐 시대 부자 되는 원칙
심지훈(키웨스트)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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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크릿하우스, 키웨스트의 디지털 자산 투자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시크릿하우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암호화폐가 한 때 큰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2017년에서 2019년 즉,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섭게 번져가기 직전까지 암호화폐는 전 세계적 이슈였습니다. 이 암호회폐 채굴용으로 고성능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본래 PC게임이 잘 돌아가기 위한 용도로 컴퓨터 부품중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암호화폐 광풍이 전 세계적으로 불면서 그래픽카드가 품귀현상을 빚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래픽카드 가격이 비싸지면서 실 사용자인 게이머들이 큰 타격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한번이라도 들으신 적 있을 겁니다. 그 정도로 암호화폐 열풍은 생각보다 대단했던 시절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여기서 암호화폐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과연 존재하는지 여부가 궁금할 것입니다. “키웨스트의 디지털 자산 투자” 라는 책을 보시면 100프로까지는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방법과 디지털 자산 투자에 어울리는 방법이 함께 나와 있는 책이어서 이해하기가 편하고 투자할 때 늘 하던 습관에 디지털 자산 투자에 걸맞는 약간의 행동만을 덧붙여 주시면 되는데요. 이 책은 그 방법을 실제로 제시해주고 있는 책이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투자관련 서적을 읽을 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나오면 자연적으로 하품이 나오면서 잠자리를 청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 정도로 용어가 매우 난해하고 힘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런데 “키웨스트의 디지털 자산 투자” 는 어려운 디지털 자산 투자 관련 용어들도 대단히 쉽게 설명을 해 주어서 너무 유익했으며 암호화폐 시대의 부자가 되는 원칙을 설명한 책으로 많은 경제, 블록체인 등 관계자분들께서 추천해 주시는 책이기도 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키웨스트의 디지털 자산투자” 는 널리 알려진 암호화폐의 대표격인 이더리움부터 출발하여 블록체인, 그리고 증권형 토큰까지 디지털 자산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최근 많이 유행하고 있는 “각자도생” 및 “경제적 자유를 통한 부”를 누리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특히 “자신의 성향을 알고 투자하라” 라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책이 비록 디지털 자산에 대한 내용이긴 하나 아날로그 자산 투자에도 적용 가능한 내용이 많은 편이어서 정독을 한 번 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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