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경찰에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 경찰하기 특강 1교시
황정용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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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다스북스, 당신은 경찰에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포스팅은 미다스북스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하반기인 7월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상반기는 진짜 3년 이상이 흐른 것 같아서 굉장히 짧게 느껴졌으며 작년 9월부터 있었던 예기치 않은 PC하드웨어 고장이 각종 가전제품 고장으로 확대되면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하반기를 진짜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던 그런 하루하루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상반기에는 새롭게 하게 된 업무에 적응하느라 도서 서평을 많이 진행하지 못했고 해야 할 도서 서평도 진행조차 하지 못한 도서가 여러 권에 이르고 있다. 앞으로 업무가 숙달되면 도서 서평 및 다른 분야 활동도 많이 하려고 한다. 정말 최선을 다하려고 하니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리겠다.


경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범인을 잡는 사람, 또는 그냥 멋있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서운 사람, 그리고 나쁜 사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과 여러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호불호가 갈리는 직업” 이라고 할 만하다. 




즉, 법을 잘 지키고 법에 대한 이해가 빠르다면 경찰은 좋은 친구라는 인식을 가지게 될 것이며, 법을 아무렇게나 활용한다 거나(편법, 탈법, 불법 등) 또는 법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면 경찰에 대한 인식 역시 무서운 이미지만 남게 될 것이다. 


경찰에 대한 이해는 이렇듯 극명하게 대비되는데 경찰에 대한 이해를 도외주는 책이 없어서 그동안 아쉬웠으나 미다스북스에서 “당신은 경찰에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라는 책을 냈다는 소식이 전해져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경찰에 대한 일부 사람들의 편향된 인식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책임과 동시에 예비 경찰, 신입 경찰들을 위한 현장 안내서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겠다. 20년간 현장에서 달린 베테랑 경찰이자 현직 교수님이 말하는 폴리스 라인 너머의 경찰은 어떤 모습인지를 다룬 책으로 일반인도 알기 쉽도록 쓰여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겠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 라는 별칭이 붙어 있을 정도로 더더욱 일반인들과 친해져야 한다. 이번에 읽은 “당신은 경찰에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라는 책은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경찰의 본령” 이라는 평범한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책으로 “박수 받는 경찰” 로 남기를 원하는 분이 쓰셔서 더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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