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0
김승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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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메타버스, NFT에 대해서 잘 설명한 메이트북스 도서 2종


본 서평은 메이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하반기의 시작인 7월초다. 장마와 동시에 더위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19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올 가을에 다시 한번 팬데믹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하겠다. 


필자가 5월말에 아픔을 겪으면서 도서 전시회에 가지 못했다. 그 한이 있어서 서평단을 신청해야 했다. 서평을 등록하는 시점이 많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6월에 집중적으로 신청한 서평단 결과 및 배송을 끝까지 확인하느라 늦어진 것이고 이로 인해서 6월 안에 냈어야 할 서평이 하염없이 미뤄져 7월초가 되어서야 제출하게 되었다. 


이번주 중으로 밀린 서평단 등록을 마무리지으면 독서에 집중하려고 한다. 즉, 이번주까지 제출하는 서평들은 대체로 “날림 서평” 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메이트북스라는 출판사는 필자가 처음 듣는 곳이다. 물론 향후 “똑똑한 서평씨”에서 만나게 될 출판사들은 다 마찬가지일 것이다. 필자가 얼마 전에 PC하드웨어를 조립해야 하는 제품 체험기 및 각종 전시회 출장을 중단하고 서평 위주의 활동으로 전환하다 보니 벌어진 문제이다. 


1. 메타버스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45



최근 언론에 가장 많이 등장하게 된 용어가 메타버스이다. 이 메타버스는 언론에서 많이 떠들어서 잘 알고 있긴 한데 이름만 알고 있을 뿐 메타버스의 정의와 특징, 그리고 효과, 효용가치 등은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 서운할 때가 많다. 현재 시중에는 메타버스에 대해서 잘 설명한 책이 적지 않지만 필자가 메타버스 전문 서적을 만나게 된 건 메타버스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45가 처음이다. 



이 책은 메타버스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으로 디지털 생태계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이승환 박사가 메타버스에 대한 수많은 질문들 중 가장 많은 질문들 45개를 선정하여 혼란스럽기만 한 메타버스의 개념을 대중적 언어로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2. NFT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50



NFT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50은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소유권을 확실하게 밝혀주는 NFT에 대해서 초보자가 궁금해하는 50가지 질문에 사이버 보안 전문가가 명쾌한 답변을 하는 책이다. 대체불가능토큰이라 하는 NFT의 개념을 50문항으로 완벽해설하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드는 책이다. 


NFT의 기초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미래 가치를 정확하게 예측할 뿐 아니라 투자 가치가 있는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선별해 내는 통찰과 혜안을 가지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책이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디지털 세상으로 빠르게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NFT의 올바른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보았을 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서평을 마치면서 


이번에 서평을 진행한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메타버스편과 NFT편은 사실 필자 입장에서는 매우 아쉽게 생각하는 서평이다. 필자가 메타버스, NFT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이에 대한 서평의 결핍으로 꼭 읽고 싶었던 책이다. 


그렇지만 7월부터 시작하는 서평 경험을 최대한 많이 쌓기 위한 욕심으로 무리이다 싶을 정도로 서평단 이벤트를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신청하게 되다 보니까 제3자 입장에서는 “날림 서평” 으로 비춰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7월 이후에는 서평의 원칙을 잡고 좀 더 좋은 서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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