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사계절을 그리다 - 수채화로 떠나는 유럽 여행
조정은 지음 / 이덴슬리벨 / 202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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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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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조금 선선해지진 날씨 덕에 조금은 차분하게 앉아서 뭔가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전히 낮은 덥긴 하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공기는 차분하게 무언가를 시작하게 해 줍니다.

무언가에 집중하기에는 그림이나 글만큼 좋은 것이 없지요.

오랜만에 수채화 컬러링북을 만나 봅니다.

수채화로 떠나는 유럽 여행 조정은의 <유럽의 사계절을 그리다>



표지부터 너무 예쁜 책이지요?

취미나 힐링을 위해 정말 딱인 이 책은, 제목처럼 유럽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사실 색칠하지 않더라도 수채화의 은은한 모습이 그 자체로 힐링이 되기도 한답니다.

작가는 프롤로그를 통해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 속을 함께 거닐며, 그림 한 장 한 장을 나만의 색으로 채워가는 작은 여행을

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쁜 일상 속셍서 마음의 속도를 늦추고 싶을 때, 이 책이 작은 쉼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구요.

작가의 의도가 딱 잘 맞아떨어지는 책이 이 책이 아닐까 하네요.

작가는 선명하고 깨끗한 색을 선호해서 미젤로 골드미션 32색을 기본색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아직 이런 물감들을 잘 몰라서 수채화 느낌이 나는 색연필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조금 더 공부를 해 본 다음에 수채화 물감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아직은 다른 그림들이 어려워 보여서, 가장 간단해 보는 해변가의 모습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푸른빛의 섬나라 - 몰타 공화국의 해변가인데요.

수채화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림도 그럴싸 한 것 맞죠? ^^



한 장 한 장 넘겨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수채화 컬러링북

<유럽의 사계절을 그리다>



유럽 여행을 직접 가진 못하지만, 조용하게 집중하며 유럽의 한 장면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최고의 책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한 장 한 장 그리면서 저 나름의 추억 만들기를 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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