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너무 예쁜 책이지요?
취미나 힐링을 위해 정말 딱인 이 책은, 제목처럼 유럽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사실 색칠하지 않더라도 수채화의 은은한 모습이 그 자체로 힐링이 되기도 한답니다.
작가는 프롤로그를 통해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 속을 함께 거닐며, 그림 한 장 한 장을 나만의 색으로 채워가는 작은 여행을
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쁜 일상 속셍서 마음의 속도를 늦추고 싶을 때, 이 책이 작은 쉼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구요.
작가의 의도가 딱 잘 맞아떨어지는 책이 이 책이 아닐까 하네요.
작가는 선명하고 깨끗한 색을 선호해서 미젤로 골드미션 32색을 기본색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아직 이런 물감들을 잘 몰라서 수채화 느낌이 나는 색연필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조금 더 공부를 해 본 다음에 수채화 물감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아직은 다른 그림들이 어려워 보여서, 가장 간단해 보는 해변가의 모습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푸른빛의 섬나라 - 몰타 공화국의 해변가인데요.
수채화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림도 그럴싸 한 것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