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철학은 멀리 있는 어려운 말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붙잡고 있었던 마음의 질문이라고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는 왜 이렇게 흔들리는가. 삶은 어디에서 다시 시작되는가.
이런 질문들에 대해 더 이상 자신을 속이지 않고 바라보는 순간 인간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흔들릴 때 나를 잃지 않는 일이라는 것.
괜찮은 척하지 않아도 괜찮은 삶은, 자기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작은 용기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돌아보면 뭐가 그렇게 겁이 났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남보다 조금 더 잘나 보이고 싶어서 내가 약한 사람인 걸 틀키고 싶지 않아서
괜히 가면을 먼저 쓰고 괜찮다라고 말하며 지내온 시간.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
도움을 청하는 일은 패배가 아니며, 그것은 내가 어디까지 버틸 수 있는지 알고 있다는 뜻이고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차렸다는 뜻이라고.
자기 한계를 아는 사람은 약한 사람이 아니라, 더 크게 무너지기 전에 멈출 줄 아는 사람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