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 - 개정판
김용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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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철학은 나에게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너무나 닿고 싶은데, 가 닿을 수 없어서 매력적인... 

하지만 살다보면 철학이 우리 삶에 깊숙하게 들어와 있다는 것도 알게는 되지만

뭔가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지 않아서 또 닿을 수 없는 그런 매력.

그런 나에게 #철학카페에서문학읽기 라는 제목은 내 마음을 끌 수밖에 없었다.

특히나 문학과 철학의 결합이라니! 

문학을 사랑하는 나에게 #문학과철학의숲 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이 책은

포기할 수 없는 책이기도 했다.





#괴테#카프카#한강 까지의 다양한 작품들을 다루면서 우리의 인생에서

철학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정말 이야기하듯이 조곤조곤 들려주는 것이 

참 인상적인 책이기도 하다. 


삶이 극단으로 치달을수록

우리는 철학을, 문학을, 그리고 인생을 이야기해야 한다


는 문구가 내 마음인 것만 같아서 참 와닿기도 했다.

우리에게 철학과 문학이 없다면 어떻게 인생을 살아간단 말인가?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우리의 인생에서 꼭 한 번씩은 

만날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체념할 것인가, 실현할 것인가? / 신의 구원/ 질풍노도/ 만남과 관계/ 사랑과 질투/

가족/ 일상/ 인간/ 유토피아/ 천국과 지옥/애도/ 나 찾기 등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은 고민할만한 문제들이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 어렵게 철학으로 바로 이야기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문학작품 및 영화 등을 통해 쉽게 설명하면서 그 속에 철학을 녹여 놓았다.

이렇게 철학이 우리에게 가까이 있음을, 

우리가 철학을 멀리하고는 살 수 없음을 알려주는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

점점 발전하는 AI로 인간성 #상실의시대 를 살아가야 할 지도 모르는 

우리에게 그래도 우리는 살아가야 함을, 

살아갈 가치가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도 해 본다.

또한 결국 철학이란 정답을 찾는 학문이라기보다, 결국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끊임없이 묻는 일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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