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던져지는 질문들이 때론 어렵게 다가오기도 하고
때론 쉽게 답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질문 하나하나에 답하다 보니 스스로를 자꾸 관찰하게 되는 습관이 붙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언제 내 스스로를 이렇게 관찰해 보았지? 하는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남들은 그렇게 관찰하고 남들에 대해 평가내리면서
정작 제일 가까운 나에 대해선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에게 미안해지기도 했습니다.
48일차 질문.
결과에 상관없이, 지금도 마음이 계속 향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 질문에는 그래도 조금 쉽게 답할 수 있었는데 그건 아마도 이렇게라도
꾸준히 책을 읽고 블로그를 유지해 온 것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봤기 때문이겠죠?
이 질문에 저는 '꾸준히 글을 쓰고 언젠가는 내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아직은 책 내기에 부족함이 많지만 언젠가는 나의 모습을 쏘옥 닮은 책을 한 권
내고 싶네요.
내 편이 되어 주는 나만의 문장은 무엇인가?
내가 내 자신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점은 무엇인가?
등 때로는 참신하고 때로는 생각해보지 못한 질문들이 등장하기에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기에는 이만한 책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꾸준히 200가지 질문에 답해보면서 올 한 해 저의 성장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나의 이야기를 꾸준하게 기록하며 작지만 알찬 성장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이 책이 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