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바꾸는 200가지 질문노트 - 나의 이야기를 기록하며 성장하는 시간
시원북스 편집부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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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책을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우리는 항상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가족들을 위해 같은 이유들은 쉽게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정작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열심히 산다는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곧 있으면 50이 다 되어간다 생각하니 과연 나의 성장기록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아

좀 허무해지더라구요.

과연 나는 나 스스로를 위한 질문을 기록해 보았는가?

질문노트를 만들어 질문쓰기를 해 보았는가?

이런 후회들이 마구 밀려오더라구요,

그럴 때 만난 시원북스의 <내일을 바꾸는 200가지 질문노트>입니다.

하늘빛 표지가 뭔가 이 노트를 하나하나 채워가다보면 내가 마주할 미래의

색깔인 것만 같아서 참 따뜻하고 대견하게 다가옵니다.



"바쁜 하루 속, 나에게 던지는 짧지만 깊은 질문"

"작은 기록이 쌓여 내일의 나를 바꾼다"

라는 문구가 자기계발과도 닿아 있는 것 같아 뭔가 뭉클해지기도 했습니다.



이 책에는 정답이 없고 당신만의 답이 있다는 문구만으로도

뭔가 위로가 되기도 하구요.

항상 정답을 찾아 헤맬 수밖에 없는 한국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 책은 총 10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추억, 나다움, 시작, 도전, 사랑(나), 사랑(타인), 발견, 감정, 풍요로운 인생, 변화

가 그 주제입니다.

이 주제에 따라 그날 그날 던져진 질문을 기록하며 하루를 생각하게 해주는 구성이네요.



하나하나 던져지는 질문들이 때론 어렵게 다가오기도 하고

때론 쉽게 답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질문 하나하나에 답하다 보니 스스로를 자꾸 관찰하게 되는 습관이 붙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언제 내 스스로를 이렇게 관찰해 보았지? 하는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남들은 그렇게 관찰하고 남들에 대해 평가내리면서

정작 제일 가까운 나에 대해선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에게 미안해지기도 했습니다.

48일차 질문.

결과에 상관없이, 지금도 마음이 계속 향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 질문에는 그래도 조금 쉽게 답할 수 있었는데 그건 아마도 이렇게라도

꾸준히 책을 읽고 블로그를 유지해 온 것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봤기 때문이겠죠?

이 질문에 저는 '꾸준히 글을 쓰고 언젠가는 내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아직은 책 내기에 부족함이 많지만 언젠가는 나의 모습을 쏘옥 닮은 책을 한 권

내고 싶네요.

내 편이 되어 주는 나만의 문장은 무엇인가?

내가 내 자신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점은 무엇인가?

등 때로는 참신하고 때로는 생각해보지 못한 질문들이 등장하기에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기에는 이만한 책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꾸준히 200가지 질문에 답해보면서 올 한 해 저의 성장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나의 이야기를 꾸준하게 기록하며 작지만 알찬 성장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이 책이 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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