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증여(절세)에 대한 부분인데요.
미성년자는 10년 간 2천만원까지는 세금이 없습니다.
그걸 잘 활용하기 위해 0세, 10세, 20세를 활용하여 아이에게 증여하는 방법을 이야기 해 주네요.
저는 이미 너무 많이 늦어서 조금 아쉽긴 하고 증여해 줄 돈도 없지만...
다른 분들은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꼭 한 번에 2천만원을 증여하지 않더라도 다른 방법도 안내하고 있으니 꼭 챙겨보시길...
동시에 아이에게 하는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어릴 때부터 이런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면
아이가 금수저까지는 아니더라도 흙수저로 살지는 않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재테크, 투자, 투자전략 등 경제에 무지한 부모님이라면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꼭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구요.
저처럼 아이가 컸더라도 부모가 길을 잡아줄 수 있기에도 좋은 책인 것 같아
함께 읽어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