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만 생각하면 워낙 들어가기 치열하다보니 의학이 정말 어렵다는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의학은 우리의 살이와도 참 많이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구요.
이 책 한 권으로 단순한 지식뿐만 아니라 의학에 대해서, 사람들의 역사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관심가질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제는 달력에 적혀 있는 의학 기념일들을 보면 슬쩍 미소지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의대 준비생 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교양으로 이 책을 접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