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읽으면서 마음이 답답해진 부분도 많았습니다.
아직 준비 덜 된 우리집 아이 생각이 떠올랐기 때문이지요.
의대는 엄마의 정보도 참 중요할 텐데 저는 사실 크게 공부에 관여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아이를 믿어주면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대로 조금씩 준비해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뭔가 로드맵이 생긴 것 같아서 조금은 마음이 놓이기도 합니다.
의대 준비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요 한 권을 열심히 읽고
의대 합격에 가까워지도록 준비해 보면 좋겠습니다.
* 우리아이 책카페를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