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5명의 저자는 각자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각자가 마음에 들었던 문장들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필사하면서
그와 함께 떠오르는 각자의 인생관과 꿈, 행복, 사랑에 대한 이야기,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문장 하나가 이렇게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놀랍게도 느껴지고
저 역시도 이런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필사가 좋은 경험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렇게 꾸준하게까지 해 본 적은 없어서
저 역시 혼자서라도 꾸준하게 필사하면서
제 자신은 누구인지,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제대로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