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10대의 아이들에게 세계사의 흐름을 쭉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화와 역사의 경계라는 제목으로 인류의 등장과 고대 문명에 대해 다루기 시작해서,
크리스트교와 이슬람교 등 종교의 등장, 십자군 전쟁,
우리가 잘 모르는 아프리카의 역사, 실크로드와 당,
일본, 미국혁명, 프랑스 혁명, 과학 혁명, 노예 무역, 민족주의,
원자폭탄, 인도와 파키스탄 문제, 냉전, 에뮤 전쟁과 참새 전쟁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답니다.
제목만 보아도 뭔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이어지는 것 같지 않나요?
10대를 위한 책이기에 이렇게 중간중간 그림들도 함께 등장해서
어려운 세계사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도란도란 들려주는 책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