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4-2 (2019년)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19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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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따로 공부하고 그 외 다른 과목 단원평가 등을 준비할때 디딤돌 통합본 추천합니다.

공부할 것도 많은데 모든 과목이 두껍다면 부담스러웠을 것 같아요.

디딤돌 통합본은 두께가 두껍다고 할 순 없어서 그게 장점인 듯해요.

국어, 사회, 과학, 시험대비북, 정답해설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과목마다 내부 구성은 같아요. 통일되어 있어서 더 익숙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얇다고 해서 무시하면 안 됩니다. 속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교과서개념익히기 -> 개념확인문제->실력쌓는문제->단원정리->단원평가->서술형평가->수행평가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과서 개념을 익히고 개념 확인 문제를 푼 후 여러 종류의 문제로 실력을 쌓아요.

단원을 정리하고 단원평가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마무리합니다. 


서술형 평가와  학교 수행평가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시험대비북은 
쪽지시험으로 단원의 중요개념내용을 확인하고
단원평가에 자주 나오는 문제를 풀며 문제해결력을 키운 후
서술형평가도 완벽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초등통합본은 한 권으로 국사과 과목의 개념부터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 수행평가까지 다 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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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에 맞게 하브루타 하라! - 내 아이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처럼 키우고 싶다면‥‥‥?
홍광수 지음 / 브레멘플러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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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나랑 안 맞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두 아이가 서로 너무나 달라 한 아이는 나를 닮은 것 같고 한 아이는 배우자를 닮은 것 같은데 나같은 부모밑에 배우자를 닮은 아이는 어떤 느낌으로 자라는지 궁금할때도 종종 있고, 기질이 안 맞는 육아라 어렵다 느껴질 땐 아이의 기질이 어떻길래 내 기질은 어떻길래 서로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궁금할 때도 있어요.

그래서 기질을 다룬 하브루타 교육에 관한 책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차례를 보니 기질과 하브루타의 관계, 아이의 기질 종류, 하브루타 방법, 기질에 맞는 하브루타 방법 등이 설명되어 있네요.




하브루타는 유대인의 전통학습법으로 서로 질문을 주고 받으며 대화하고 논쟁하는 교육방법입니다.
하브루타를 가장 쉽게 하려면 자녀를 분석해야하는데 아이들 기질을 아는 것 부터 시작된다고 해요.





고대 히포크라테스 때 기질에 대한 연구 이론이 있었다니 대단하네요. 히포크라테스의 4가지 체액 이론은 DISC유형과 연결됩니다.




DISC 유형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니 어느 형인지 명쾌히 떨어지는 느낌은 없어요. 저는 이것 아니면 저것, 아이도 요것 아니면 조것.... 어느 유형인지 알쏭달쏭합니다.

이론이니 쭉 더 읽어보기로 했어요.




각 유형의 특징이라는데 내가 나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군요. 내가 아이의 24시간을 밀착해서 보는 것도 아니니 아이도 판단을 못하겠고.... 쉽지 않습니다.



 

각 유형의 유망직업군이 나와있어서 진로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하브루타 코치가 되려면 경청하고 질문하는 기법을 익혀야한답니다.




예시를 들며 잘 나와있어요. 

저는 공감하는 대화가 쉽지 않아요.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살고 있기에 하루아침에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내 생각은 이런데 네 생각은 이렇구나 공감하고 존중하면 사고의 폭이 넒어진다는 건 이해가 가는데 육아서를 열심히 읽어도 모르겠더라구요.

책에 다른 예시도 여럿 나와 있으니 또 배워갑니다.




각 자녀 유형의 보모유형별 갈등 양상을 봐도 내 아이가 어딘지 내가 어딘지.... 헤갈리기만 해서 이론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쭉 읽어요.




아.. 다행히 부록으로 성격유형검사가 있었습니다.부모용, 자녀용 검사가 구분되어 있으니 DISC 유형 어디에 속하는지 검사해보면 나오겠죠.




자녀유형별 하브루타 질문도 있어서 기질만 알면 여기 나온 질문을 위주로 해서 하브루타코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론만 읽다가 부록으로 검사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가족 모두 검사 후 다시 이 책을 읽어볼 예정입니다.

기질에 맞게 하브루타 방법이 친절하게 나와 있으니 적용만 하면 되겠지요.

아이도 저도 행복하고 모든 이들이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 하브루타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쉽고 친절한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우고 연습도 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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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1-2 (2019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19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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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 디딤돌 최상위수학연산과 디딤돌 초등수학기본+응용을 풀며 예습하고 있어요.

드디어 방학은 끝나고....

기본+응용 교재 진도 점검을 해보았습니다.

2단원을 풀고 있던 아이인데 너무 적게 풀어둔 거에요. 그래서 왜 이것밖에 안 했냐고 하니 디딤돌최상위연산으로 덧뺄셈을 많이 했더니 셈이 좀 지겨워서 3단원 도형부터 했다는 아이.

영역별 문제집을 풀어본 경험이 있어 도형을 먼저 풀고 싶었고, 그래도 된다 생각했다는군요. 




 

3단원은 여러가지 모양에 대해 알아보는 단원입니다. 모양으르 찾고, 알아보고, 꾸며보는 것은 기본수준, 종이를 선에 따라 자르고 접었다 펴고 모양과 크기가 같게 선 긋는 것은 응용수준이라고 하네요.




디딤돌 초등수학기본+응용은 1단계 개념익히기 -> 2단계 기본기다지기 -> 3단계 응용력기르기 -> 4단계 단원평가 순입니다.


개념정리를 읽어본 후 기본 문제를 풀어보며 개념을 익힙니다.

기본 문제 오른편에 각 문제들의 포인트를 집어줘서 개념정리가 더 잘 되네요.





개념별 집중 문제로 기본기에 필요한 모든 문제를 풀어봅니다.

도형은 서술형문제도 쉽게 느껴지는 단원이라며 알아서 쓰더군요. 셈이 있는 단원은 머리 속에 있는 걸 어떻게 풀어써야하냐며 쓰기가 어렵다고 했거든요.







응용력은 곧 문제해결력. 단원별 대표 응용문제를 풀어보며 실력을 키우고 문제해결력을 높입니다.

자르고 접고 펼치고 모양과 크기가 같도록 선도 그어보고.... 

응용문제들을 풀고나니 도형을 완벽히 이해하고 풀어야 하는 문제들이니 이 문제들을 풀고 나면 어떤 문제도 풀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공부한 것을 마무리하는 단원평가 문제로 스스로 실력을 평가하고 틀린 문제를 점검합니다.

문제 이해를 잘 못 해서 틀린 것 말고는 개념을 몰라 틀린 건 없어요. 문제 이해는 1학년이라 잘 못 한 거 같으니 여러 유형을 더 풀어보거나 독해능력을 길러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 및 응용실력 향상이 교재 한권으로 해결되니 아이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개념을 익히고 기본기를 다지고 응용력을 기르고 실력을 평가하는 체계적인 단계를 통해 학기 중 단원평가 대비용으로 풀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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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만 바꿨을 뿐인데 - 정이안 박사가 제안하는 건강 수명을 늘리는 간단한 생활습관 36
정이안 지음 / 이덴슬리벨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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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내 몸이 낡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00세까지 건강히 살다가 건강히 죽어야할텐데 아직 반도 못 살았는데 이리도 삐걱거리니...

내 몸의 주인은 나인데 내가 너무 무심하게 사용했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요즘 건강관련 서적이 눈에 자꾸 들어옵니다.

그래서 생활습관을 바꿔보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이 책의 저자는 한의학박사라서 한의학적으로 접근하여 소개하고 있겠구나 짐작하며 책장을 넘겼습니다.


차례를 보니 스트레스, 식습관,  저녁시간, 생활습관, 스마트기기, 성생활로 원인을 집어놨네요. 




병은 스트레스에서 시작된다.

현대인들 중에 스트레스 적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걸 잘 조절할 줄 알아야하는데 저를 위한 글이네요.

각 내용마다 체크리스트로 시작합니다. 4개 이상 체크한다면 의심해봐야한다고 해요.

자율신경기능이상 체크리스트를 봤더니 평소 저를 괴롭히는 증상들이 4개가 넘네요.

의심된다고 하니 본문을 더 열심히 읽게 돼요. 

자율신경 기능이상이 된 원인을 설명해주고 한의학에서는 어떻게 치료하는지를 알려준 후 

평소 바꿀 수 있는 생활습관을 알려줍니다. 수면과 생활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라고 해요. 식사시간, 식사량을 일정시간 동일분량으로 유지하고 수면시간과 수면량도 동일하게 유지해야 자율신경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하니 한마디로 규칙적인 생활이군요.




질병을 예방하는 생활실천 팁은 평소 다 알고 있던 바른 생활인데 안 지키고 있던 것 뿐이네요. 지금이라도 지켜보려고 합니다.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음식도 알려주고 그 음식을 추천하는 이유나 섭취방법도 있으니 식생활로도 실천하기가 좀 더 편합니다. 

 


그 외 다른 부분들도 의심된다고 결론 지어지는 체크리스트들이 여럿 나왔어요. 

저는 생활습관이 엉망이었나 봅니다.


당장 치료만 하면 끝이 나는게 아니라 재발하지 않도록 다른 곳은 아픈 곳이 없도록 생활습관을 바꾸고 건강을 유지해야겠다는 결론이 내려지네요.

이 책에 소개된 36가지 생활습관들을 진지하게 읽고 실천한다면 건강 수명이 늘어나 조금이라도 생활이 더 풍요로워질테니 읽고 또 읽으며 실천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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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나사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7
Team.신화 지음 / 국일아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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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천문대를 다녀왔어요. 더 어렸을때도 다녀왔지만 그건 기억에 없다고 하네요.

천문대를 다녀오고 나니 별과 우주에 관심이 생겨서 우주 책만 꺼내서 읽는 아이들에게 직업적으로도 접근시켜주고 싶어서 이 책을 권했습니다.





우주가 연상되는 차례 배경 디자인이네요.



등장인물은 쌍둥이인 강호, 태호 형제랑 친구 왕군, 외계인 홀리, 나사 근무하는 인턴 공손해.

능력치가 아주 다른 쌍둥이형제가 나사주최 어린이캠프에 초대되어 나사에 대해 체험해보며 친구들과 외계인을 소탕하는 내용입니다.

두뇌는 좋으나 쳬력이 엉망인 태호와 반대인 강호가 쌍둥이라는 설정이 앞으로 어떤 사건이 생기며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쌍둥이형제가 체험한 캠프는 5일간의 우주캠프인가봅니다. 





우주탐사의 역사는 오래되었군요.1957년 소련에서 시작하여 미국과 소련이 경쟁하듯 우주탐사의 역사를 장식합니다.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자료화면은 언제봐도 신기하고 감격스러워요.




나사는 미항공우주국이고 미국에 있습니다. 한국에는 대전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인 카리가 있어 항공, 위성, 발사체, 우주센터, 유인우주탐사 등 나사와 비슷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해요. 대전에 가보고 싶은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나사에서 필요한 인력은 꼭 항공우주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들만으로 구성된 건 아니라고 해요.
나사에는 20만명 넘는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 한국인은 10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나사를 빛내는 역할을 한 한국인도 소개해놨어요. 

조경철 박사, 김영길 총장, 신재원 부국장. 읽다보니 노력한다면 나도 나사에 일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생길 것 같아요.






나사는 종사자가 많은 만큼 규모도 큰가 봐요. 핵심연구소가 여러개네요. 나사에 꿈을 가지고 있다면 어느 연구소에서 일하고 싶은지 미래를 상상하며 골라보는 재미도 있을 듯해요.




나사에 대해서면 막연하게 동경하기 보다는 우리 나라에서도 비슷한 체험이 있군요. 여길 가보면서 꿈을 키우는 것도 좋겠습니다.

천문대에 대해서도 알려줘서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소개된 곳을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천문대를 몇번 다녀온 경험으로는 그 날의 기상상태가 많이 좌우하는 것 같아요. 구름이 적고 하늘이 맑아야 별도 잘 보이고 오래 볼 수 있어요. 




나사는 우주 생물 발견보다는 인류의 화성 이주를 위한 생물 환경 탐구에 대한 연구를 더 활발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주에 관한 이야기이다 보니 외계인에 대한 관심도 빠질 수 없지요. 외계인에 대해 생각해보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정말 외계인이 있을지 상상의 나래를 펴봅니다.



우주인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페이지도 있었어요. 우주에서 밥을 어떻게 먹는지 잠을 어떻게 자는지는 알았는데 우주복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생각 안 해봐서 그렇구나 하며 읽었어요.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직업은 여러가지입니다. 신소재개발연구원, 우주 천문학자, 탑재체 개발 분야 연구원, 우주 생물학자, 우주 발사체 개발 분야 연구원, 우주 비행사, 우주 관제 센터 관제사, 우주 정거장 승무원, 천문학연구원, 수학연구원, 물리학연구원, 지질학연구원, 생명공학연구원 등.... 우주에 관련되는 곳이다보니 생소할 수 있는 분야도 잘 설명되어 있어 새로운 직업에 대해 배웠다는 느낌이 들어요.




뒷부분에는 미래직업체험워크북이 있어 읽었던 내용을 복습하고 정리할 수 있었어요.



막연히 나사가 어떤 곳이다 정도만 알았던 아이나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아이라면 이 서적을 통해 우주에 대한 꿈을 더 크게 발전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성인인 제가 봐도 간접체험밖에 할 수 없지만 흥미롭고 재미있는 직업세계였어요. 더 알고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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