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비상 초등 수학개념 세트 5-2 (개념+유형 라이트/개념+연산) - 전2권 (2020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20년)
비상교육 편집부 외 지음 / 비상교육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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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예습을 하려고 비상교육 초등 수학개념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비상 초등 수학 개념 세트>는 연산, 개념, 유형 등을 다 갖추고 있으니 기본수학 실력을 잡는 데는 이 세트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개념플러스연산은 개념이 적용된 연산교재에요.




목차를 보니 초등 수학 전 단원을 공부합닏. 연산 뿐만 아니라 도형, 측정 등 모든 단원의 개념을 잡고 계산력을 길러주는 교재라 기초를 닦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1단원은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단원인데 이상과 이하, 초과와 미만, 올림, 버림, 반올림 을 배워요. 




한컷 개념으로 이미지화 된 개념이 한 눈에 들어오고 개념을 이해하고 나면 머리 속에 오래 남아 문제를 잘 풀 수 있어요. 

문제는 2페이지 입니다. 

하루 한 장씩 풀면 하루분량이에요. 한 컷 개념과 4쪽의 계산 문제를 풀기에 이틀에 하나의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앞에서 배운 연관있는 개념들을 2~3개씩 묶어 다양한 연산 문제를 풀어보고 문제 적응력을 길러요. 

다양한 문제로 앞 개념들을 복습하는 거라 지겹지 않게 실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QR코드를 이용한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어 수감각을 키우고 외워면 빨라지는 등 빠르고 정확한 연산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급 비법 강의도 있습니다.




1단원이 끝나면 평가를 하며 연산실력을 점검해봅니다. 





평가 후 부족한 연산력은 책 뒤쪽에 붙어있는 개념연산 클리닉북을 이용하여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연산력을 최종 점검합니다.

 






개념플러스유형 라이트 수학책도 살펴볼게요.

개념플러스유형 라이트 수학은 진도책, 복습책, 평가책으로 낱권 분리할 수 있어요.






목차를 보니 5학년 2학기는 수의 범위와 어림, 분수와 소수의 곱셈, 합동과 대칭, 직육면체, 평균과 가능성에 대해 배우네요. 





1단원입니다. 배울 내용을 확인하고 이전에 배웠던 관련 학습을 상기하는 문제로 단원을 시작합니다.




개념유형 진도책은 교과서 개념 -> 기본 문제 -> 실전 문제 -> 응용 문제 > 단원 마무리 순이네요.

교과서 개념을 정리하고 예제를 풀어보며 개념을 이해합니다.




1단계로 각 기본 개념들에 대한 기본 문제들을 통해 기본 유형을 익혀요. 




 

2단계로 실전유형을 다집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며 실력을 다지는 단계에요.




3단계로 응용문제를 다집니다. 유형을 공부했으면 응용문제들도 풀어보며 실력을 향상시켜야죠.

 



단원을 마무리합니다. 그동안 배운 것 실력들을 점검하고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복습책을 통해 진도책의 문제를 1:1로 복습할 수 있어서 모자란 실력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평가책으로 단원평가를 준비하고 서술형평가를 하며 중간기말평가를 통해 학교 시험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개념플러스유형 책 앞쪽에는 QR코드가 있어 비상교육 [도형 길잡이]앱을 설치할 수 있어요. 초5~6학년 수학교과서에 나오는 도형들을 공부할 수 있으니 놀이하듯 도형에 대해 공부하게 됩니다. 게임이라면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재미있게 터치하며 도형에 대해 더 쉽게 복습도 하고 예습도 할 수 있었어요.





<비상교육 초등수학 개념세트>를 각 1단원씩 풀어보니 개념을 기본으로 하여 개념을 이해하고 하는 연산은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는 것을 개념플러스연산을 풀어보며 느꼈구요. 개념과 유형을 한 번에 잡는 개념플러스유형 교재를 통하여 개념을 배우고 유형을 반복 복습하며 실력을 완성하니 학교 시험도 문제 없고, 수학 실력을 쌓는데는 도움이 많이 될 것임을 느꼈습니다. 기본 개념을 잡고 실력을 완성하기 위한 초등수학문제집으로 <비상교육 초등수학 개념세트>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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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고 강해지는 이것이 도형이다 C2 : 각도 - 초등 3 권장 초등 빨강 도형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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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매쓰 빨강도형 C1을 풀고 나서 C2를 보여준 날 아주 반가워했어요. 이 교재가 너무 재미있다며 C1을 다 풀고 아쉬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풀어보라고 해더니 체크할 틈도 없이 이틀만에 다 풀고는 저한테 가져다주네요.

예전에 시매쓰 상위권수학960 도형도 이틀만에 다 푼 적이 있는데 이번 시매쓰도 그러네요. 시매쓰 교재가 아이한테 잘 맞나보다 생각이 들어요.






난생 처음 써보는 각도기 쓰는 게 재미있다고 해요.





시매쓰 빨강도형 C2는 각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삘강도형 C1을 푸는 동안 교재 구성에 대해서는 적응했어요.

이 교재는 5단계로 구성됩니다.

준비도형학습 -> 개념도형학습 -> 연습도형학습 -> 조작도형학습 -> 도전도형학습 순으로 공부합니다.

준비도형학습에서는 학습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학습 주제와 목표를 알고 이번 단원에서 배우게 될 학습내용을 미리 알고 호기심을 가지게 합니다.. 

개념도형학습은 스스로 문제를 풀며 개념을 알고 이해하는 단계입니다.

연습도형학습은 다양한 문제를 통해 개념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단계입니다. 배운 개념을 적용하고 수학적 사고력도 향상 시킬 수 있어요.

조작도형학습은 그리고, 재어보고 등 직접 조작해보면서 개념과 성질을 정리하고 개념이 제대로 이해되었는지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도전도형학습은 앞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력을 향상하고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는 단계입니다. 


1호는 각의 크기를 비교하고 각도기로 각을 그려봅니다.

 



개념도형학습에서는 각도의 개념, 재는 방법, 각도의 단위 등을 배웁니다.








연습도형학습에서는 각의 크기를 비교하고 각도기 눈금을 읽어 각의 크기를 잽니다. 





조작도형학습에선느 조건에 맞는 각을 그릴 수 있습니다.




도전도형학습에서는 180도보다 큰 각을 구해봅니다. 




2호는 예각, 둔각을 배우는 단원입니다.



 

개념도형학습에서는 예각, 둔각의 개념을 배웁니다.

연습도형학습에서는 예각, 직각, 둔각을 구별하고 도형내 각의 종류를 찾아봅니다. 180도는 어디에 속하냐고 묻더군요. 평각이라고 알려줬어요.

조작도형학습에서는 예각, 둔각을 직접 그려보고 어림하여 주어진 각도가 되도록 그려봅니다.

도전도형학습에서는 시각을 표현하고 시계바늘의 각도를 크기에 따라 분류해봅니다. 





3호는 각도의 합과 차에 대한 단원입니다.





개념도형학습에서는 각도의 합과 차를 구하는 원리를 배우고 각도의 합과 차를 이용해 각도를 구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연습도형학습에서는 두 각도의 합과 차를 구해보며 문제를 해결해봅니다.

조작도형학습에서는 각도의 합과 차를 이용한 계산 결과를 각도기에 나타내어 보고 예각과 둔각을 구별해봅니다.

도전도형학습에서는 두 직각 삼각자를 이어 붙이거나 겹쳐서 만든 각도를 구해봅니다. 



 

4호는 도형의 각도에 대한 단원입니다. 이 단원을 가장 재미있어 했어요. 



 

개념도형학습에서는 삼각형과 사각형의 각의 크기의 합을 배우고 합을 이용하여 한 각의 크기도 구해봅니다. 

연습도형학습에서는 삼각형과 사각형의 각의 크기의 합을 이용해 모르는 각도를 구하고, 도형 밖의 각도를 구해봅니다.

조작도형학습에서는 잘라낸 조각을 붙였을때 만들어지는 도형의 각도를 생각해보고 여러가지 도형의 모든 각의 크기 합을 구해봅니다.

도전도형학습에서는 삼각형과 사각형의 각도를 활용하여 주어진 도형에서 각도를 구해봅니다.



채점을 하면서 보니 각도를 재는 기초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페이지에 주어진 도형에서 각을 구하는 쉽지 않은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까지 갖출 수 있는 체계적으로 잘 만들어진 교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각도기를 사용하기도 하고 시계바늘을 활용하여 각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삼각형과 사각형의 합을 이용해 모르는 각도를 구해보는 활동도 하며 지겹지 않게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각도에 대해 완벽히 이해할 수 있었어요. 특히 각 호의 가장 마지막 단계인 도전도형학습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라서 풀고나면 성취감도 있고 자신감도 생겨서 수학이라는 과목에 재미를 더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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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사회탐구 1권 1일 1독해 사회탐구 1
구름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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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1일 1독해 주제 이야기를 몇 권 풀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어요. 얇아서 부담없고, 재미있었거든요. 이번엔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에 관련된 주제로 독해를 해보자고 골랐습니다. 









메가스터디 1일 1독해 사회탐구는 초등전학년 대상이며 총 5권입니다. 사회 문화, 지리, 전통문화, 정치, 경제 등의 내용을 골고루 공부하며 사회 교과와 연계하여 학습할 수 있고, 독해교재이니 독해력도 기를 수 있어요. 매일 1장씩 꾸준히 25일 분량입니다. 




7일차까지는 사회 문화에 관한 지문입니다. 제목 위에 사회 문화라고 적혀있어서 구별이 된답니다. 사회 문화 중 우리 고장 이름에 대한 주제네요.




사회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아래에 이미지나 사진이 있어 지문 내용의 이해를 돕습니다. 지문은 한페이지 구성이에요. 지문 내용 중에 해둥 주제에 관련된 용어는 표시를 해놓았습니다.





본문에 표시된 해당 주제에 대한 용어는 용어풀이로 따로 배치되어 있어 용어공부를 하며 지문의 이해도를 높여요.




지문 읽은 것을 확인하는 페이지입니다. 내용을 확실히 이해했는지 체크합니다. 초5학년 아이가 풀더니 4학년때 다 배운 것이라고 너무 쉽다고 하네요. OX, 줄 긋기, 낱말찾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루하지 않게 독해문제를 풀며 독해력을 기릅니다. 

 




2일차는 표준어와 방언에 대한 지문입니다. 5학년 아이가 너무 쉬우면 2학년 아이에게 풀어보라고 했어요. 전학년 대상이니 수준에 맞으면 사회 지식을 쌓는 측면에서는 사회를 배워보지 않은 아이가 읽는 게 좋을 것 같았거든요. 2일차 풀어보더니 어렵다고 합니다. 어휘도 어렵고 지문 내용도 어렵다고 하네요. 




3일차는 과장의 환경에 따라 다른 생활모습이에요. 쉽거든 복습삼아 다시 5학년이 풀기로 합니다. 이 교재는 5학년이 계속 풀기로 했어요.  너무 쉽다고 덤벙대다가 문제 잘못 읽어서 틀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4일차는 가족의 의미에 대한 내용이에요. 




5일차는 가족의 모습 변천사입니다.




6일차는 결혼 풍경이었어요. 




7일차는 다문화가족이 주제입니다. 




사회 문화 영역을 다 풀고 나니 한걸음 더 라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앞에 읽은 글감과 관련되는 내용으로 말판놀이, OX퀴즈, 길찾기 등 재미있는 활동을해서 흥미를 높여요. 이번 페이지는 OX퀴즈를 풀며 길을 찾는 놀이네요. 



가장 뒷장에는 찾아보기가 있어 사회탐구 용어들을 가나다 순으로 나열해 놨어요. 사회 공부하면서 지식이 필요할 때 찾아보면서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사회 과목이 쉽지 않습니다만 <메가스터디 1일 1독해 사회 탐구>와 함께 한다면 다양한 사회탐구 분야에 대해 지문을 통해 지식도 쌓고 독해력도 길러 사회 공부할때 이해도 잘 되고 사회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아요. 독해력과 사회교과목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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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답을 찾는 수학 공부법 -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입시 로드맵
정진우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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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수학을 하면서 늘 고민인 것이 아이들이 잘 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수학을 어려워하긴 하지만 하면 된다고 믿는 아이와 수학이 쉽고 재밌어서 자신감 충만한 아이 각각을 상대하며 현실을 점검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지도할지에 대해 점검하고자 <스스로 답을 찾는 수학 공부법>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 답을 먼저 찾고 아이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싶었어요. 





목차만 훑어봐도 이 책에서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기대가 되었어요. 왜 수학이 어려운지, 왜 공부해야하는지, 수학 공부의 비밀 등 읽고 싶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수학을 공부해야하는 까닭은 저도 늘 아이들에게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인공지능때문에 일자리가 사라질거라고 하는데 그 인공지능도 사람이 만드는 것이니 그런 일자리는 있을 거다."라고 아이들에게 얘기해준 적이 있는데 인공지능을 다루고 부리는 사람이 되려면 수학을 해야하는군요. 아이들에게 수학을 배워야할 이유가 하나 더 있다고 알려줘야겠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공부법은 공부기술이 아니고 근본적인 수학 공부법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사람들이 명언집을 책으로 읽는 이유는 다 아는 말이고 맞는 말이지만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싶어서일 거에요.  TV나 강연회 등에서 들어온 수학 공부법은 많은데 책 1권 전체가 수학공부법이었던 책은 없어서 특히나 근본적인 수학 공부법이라고 하니 지금 저에겐 딱 필요한 책인 것 같아요.


개념학습은 = 교과서 개념 설명 + 기본서를 통한 근본 원리 + 교과서의 부족한 문제를 보충하는 내신 유형 문제집 

개념학습은 기본서만 보는 것이 개념학습인 줄 알았는데 기본서만 보면 개념만 탄탄해졌을 뿐 문제에 적용할 능력이 부족하니 유형 문제집도 포함해야 하는 거였네요. 




공부에는 내적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동감해요. 아이에게 내적 동기부여가 있으면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덜 힘들어요. 아이가 알아서 잘 해 나갈 힘을 가지고 있으니 밀어주고 끌어주면 되거든요. 아이는 할 마음이 없는데 외적 동기부여로 공부하게 되면 부모랑 사이가 나빠지고 사춘기를 보낼 아이와 가족은 서로 힘들 거에요. 


저는 초등아이들을 대상에 두고 읽고 있지만 이 책은 대입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실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봐요. 저흰 앞으로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보게 될 책이겠네요.




대학간판은 최소한의 기회를 보장해준다고 현실적으로 적어놔서 좋았습니다. 최소한의 기회를 보장받기 위해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부여받기 위해 공부한다는 목표를 설정하라는 말도 이 책을 읽는 당사자가 아이라면 와닿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자습을 많이 하라고 하네요. 학원이든 인강이든 해설지든 이용할 때는 눈으로 풀지 말고 손으로 직접 풀어보라고, 최소한의 도움만 받으라고 합니다. 인터넷강의를 들을 때는 

눕기 풀편한 복장을 하고, 수업에 방해가 되는 외부요인은 차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인강 스타강사의 강의를 보는 것만으로는 지식이 내 것이 되지 않고 성적을 올려주는 건 자기자신 뿐이라고 합니다. 수학인강이 개념강의일 때, 문제풀이 강의일 때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도 알려주었습니다. 앞으로 필요에 의해 인강을 듣는 경우가 생길텐데 인강을 잘 활용할 방법을 배운 것 같아 좋았습니다.



선행과 심화에 대한 조언부분도 좋았어요. 늘 중심을 잡으려 노력하지만 주변 분위기에 귀가 팔랑팔랑하고 선행과 심화는 시기와 방법과 적합성 등이 늘 고민이거든요. 


아이 수준에 맞는 문제집 선별법도 참고가 되었습니다. 초중고 대표 수학 문제집도 나열해주셔서 지금 풀리고 있는 문제집에 대해 점검해 볼 수도 있었어요. 많이 푼다고 좋은 게 아니라 적정량의 문제집을 제대로 풀어 내 것을 소화해야한다는 점이 포인트였습니다.


예습, 수업, 복습의 관계를 설명해주는 부분에서는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생각한 예습과 책에 나온 예습은 좀 다르더라구요. 이 책이 맞는 것 같았어요. 앞으로 예습을 어떤 방향으로 해야할지 배웠습니다. 


자기주도학습법과 메타인지공부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목표점수는 높게 잡아야 안정적으로 목표 점수에 도달할 수 있다는 조언도 와닿았습니다. 




군데군데 컬러박스로 포인트를 알려주셔서 한눈에 쏙 들어오는 책 구성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읽던 부분을 한번에 정리해주고 저자가 말하고픈 것이 뭔지 단번에 요약해주니 쏙쏙 들어왔어요. 




책 속 부록으로 들어있는 수학계통도입니다.




수학계통도도 엄마표 수학을 하다보니 듣게 된 것인데 이참에 방 벽에 붙여둬야겠습니다 저희 아이도 나무보다는 울창한 숲을 보길 원합니다. 





혼자 공부를 하다보니 해설지도 많이 활용하게 되는데 해설지 활용법은 바로 적용하기로 아이랑 얘기했어요. 해설지에 의존하지 않고 도움 받는 방법이라 당장 적용해야겠더라구요. 오답노트 정리법을 학교에서 배웠다며 노트정리법에 대해 한동안 열심히 공부하더니 노트정리법은 아직은 무리인지 시작하다가 포기했어요. 저는 노트정리에 시간을 너무 쏟는다고 불만을 표출했더랬죠. 이 책은 오답책을 설명해주네요. 이 방법도 써보아야할텐데 일단 뭐든 본인의지가 중요하겠고 저의 판단으로는 초고학년은 실천력이 별로 없어서 방법을 잘 배워놨다가 좀 더 커서 적용해보라고 해야겠어요. 


단기계획, 장기계획에 관한 설명도 엄마표 수학을 하면서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아이 혼자 학습하고 저는 조언해주는 역할이다보니 저의 조언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거든요. 그러려면 제가 많이 알아야하는데 이 책은 저도 배울 것이 많은 책입니다. 시간기준 계획보다 분량기준 계획이 좋다는 부분도 100% 동감합니다. 


이 책을 읽을 아이들을 위해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나가길 바란다는 글로 이 책은 마무리 됩니다. 



 

<스스로 답을 찾는 수학공부법>은 설명이 강의하듯 쉽게 풀어썼기에 수학에서 스스로 답을 찾아야할 학생들이 읽으면 효과적인 책입니다. 저희 아이는 초고학년이 되면서 공부에 대한 고민도 하기 시작했고, 수학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아이이기에 초고학년도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은 아이에게 읽으라고 전달해줬어요. 평소에 단편적으로 제가 다 말해준 부분들이 많았는데 책으로 줄거리를 담아 전체적으로 알려주니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 거라 생각해요. 수학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엄마가 읽어도 좋을 책이고요. 이 책을 통해 아는 것을 정리해보기도 하고, 모르는 것은 배워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오늘부터 아이랑 다시 수학계획표를 짜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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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 세계 문명을 단숨에 독파하는 역사 이야기 30개 도시로 읽는 시리즈
조 지무쇼 엮음, 최미숙 옮김, 진노 마사후미 감수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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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세계사를 많이 좋아했어요. 줄줄 이어지는 그 길고 긴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근데 지금 저의 기억속에 그 기나길고 흥미로운 이야기는 온데간데 없고 일부분 어쩌다 떠오르면 이것 밖에 기억이 안 나서 아이들이 질문을 해도 대답도 시원하게 못해줄 지경에 이르렀어요. '세계 문명을 단숨에 독파하는 역사 이야기',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표지의 문장들에 이끌려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바빌론, 예루살렘, 아테네, 알렉산드리아, 테오티우아칸, 로마, 코스탄티노플, 장안, 바그다드, 교토, 사마르칸트, 앙코르, 튀니스, 베이징, 믈라카, 모스크바, 이스파한, 베네치아, 델리, 상트페테르부르크, 파리, 암스테르담, 런던, 뉴욕, 빈, 리우데자네이루, 시드니, 싱가포르, 상하이, 두바이 등 총 30개의 도시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알게 됩니다.


 



목차를 보며 이건 어느 나라에 있는 거지? 하던 차에 다음 장을 넘기니 30개 도시를 표시해 놓은 세계지도가 나옵니다. 참으로 친절한 책이지요.





책을  첫장부터 차례로 읽어보니 세계사를 단숨에 독파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제가 너무 기초지식이 없어서 였을까요? 머리 속에 역사가 만들어지는 상상은 쉽게 하지 못했어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읽지 않으면 각 도시 전문가들이 하고 싶은 말만 명쾌하게 나열한 도시 이야기가 술술 읽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사시대 부터 시작해서 현대까지 줄줄 암기하게 만드는 그런 세계사는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세계 주요 도시로 부터 시작하는 관점의 세계사라서 흥미로웠습니다. 주요 도시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는지가 세계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것에 동감했습니다.

앞 장 부터 읽다보니 진도가 느려서 이 책에서 권유하는 방법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첫 장 부터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는 책입니다. 알고 있는 도시, 방문한 도시, 방문할 도시 등 관심있는 도시부터 찾아보며 그 도시에 어떤 역사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제가 가 본 도시는 베이징, 파리, 두바이가 있었어요. 


이 책의 사진자료들은 선명하고 아름다워 가고 싶게 만드는 충동을 일으킨다는 겁니다. 이미 다녀온 곳도 사진이 훨씬 나아서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요.



베이징 편에서는 중국 전체에서 보면 동북부에 치우친 도시가 어떻게 수도가 되었는지 변천사를 보여줍니다. 저는 베이징이 중국의 중심위치도 아닌데 수도가 되었는지 궁금해본 적이 없어요. 이 책을 읽다 보니 수도가 되려면 수도로서의 위치나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 라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을 읽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 가보고 싶은 곳을 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이 책은 사진을 보면 더욱 가고 싶게 만드는, 실천의지가 생기는 묘한 경험을 하게 돼요. 앙코르와트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가야지 하던 곳인데 이 책 속 사진을 보니 지금 당장 떠나서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앙코르와트에 마음 편히 갈 수 있게 된 거슨 국제회의를 거쳐 공식적으로 내전이 종료된 1990년대 부터 라고 합니다.






다음은 파리를 읽어 보았습니다. 다른 도시보다 사진자료가 많았어요. 가본 곳인데도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보다 사진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 속 그 곳을 그대로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듭니다. 프랑스인은 프랑스혁명과 도시개발로 가꾼 파리에 대해 상상한 자부심과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두바이를 읽어봅니다. 두바이에 갔을때 두바이박물관을 다녀왔어요. 짧은 역사이지만 이 나라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어요. 천연진주의 채취, 어업, 방목 정도의 산업만 유지하던 작은 마을이었는데 싱가포르를 모델로 삼아 석유수입을 도시개발에 투입했습니다. 버즈 칼리파는 버즈 두바이로 건설을 시작했지만 두바이쇼크로 아부다비의 지원을 바으며 아부다비 군주의 이름을 붙였다 하네요.

 



아는 곳부터, 가고 싶은 곳부터, 가야할 곳 부터 등 관심있는 곳부터 읽다보니 하나 둘 아는 것이 쌓이고 책 내용도 머리 속에 들어옵니다. 방대한 세계사를 세계 주요 도시 역사로 풀어냈으니 30개 도시 하나 하나 도시의 역사적 배경을 알고 나면 세계사에 대한 지식이 늘어 있음을 느낍니다. 그 도시를 조만간 여행하리라는 계획도 세우면서요. 도시 역사를 알고 가는 도시 여행은 더 재미있을거라고 상사아도 하면서.... 이 책은 시대 순 역사가 아닌 도시를 시작점으로 세계사를 바라보고 싶거나 여행을 되새기고 싶은 분, 여행을 앞두고 있는 분 등 여러 목적으로 보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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