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될 거야! -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수상작 job? Special 시리즈 19
손지숙 지음, 허재호 그림, 염창홍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국일아이 job 시리즈를 잘 읽는 아이들입니다. 미래 직업에 대해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가 잘 되고 미래 직업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지게 되는 것 같거든요. 4차산업혁명시대에 유망직업을 소개하는 스페셜 시리즈가 어느덧 19권까지 나왔나봐요. 이번에 스마트헬스케어 관련 직업을 알 수 있을 거라 기대하며 읽었습니다.


 

차례를 보면 어떤 직업을 배우게 되는지 알 수 있어요. 스마트헬스케어 관련 직업도 여럿 있었네요.


 

주요등장인물 소개를 통하여 이야기의 호기심을 먼저 느끼게 해줍니다.


 

스토리는 어느 가족의 아침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스마트홈케어 시스템에 대해 애니메이션으로 설명하고 있었어요. 스마트홈케어 시스템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복잡해보이는데 글로 설명하는 것 보다 상황을 만화로 보니 이해가 아주 쉽게 되면서 재미도 있어요.


 

애니메이션으로 설명해서 대충 이해를 시킨 후 박스로 제대로 정리해주니 머리 속에 더 쏙쏙 들어왔답니다. 스마트홈케어시스템은 전시관에서 가상체험을 해본 경험은 있었기에 그 기억을 떠올리며 읽었지요. 그 땐 미래사회를 경험하는 것뿐이라 생각했는데 책을 읽다보니 곧 이런 시대가 닥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마트헬스케어 기기로 요즘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를 통해 경험을 하고 있으니까요. 혈압, 혈당, 심박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헬스케어 기능을 이용하곤 하니까요.


 

각 장이 끝나면 정보더하기 플러스 부분이 있어서 읽은 것을 정리하기도 하고 지식을 확장하기도 합니다. 스마트헬스케어가 무엇인지 왜 등장했는지를 알게 되면서 4차산업이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그에 따라 어떤 직업이 생길지 예상도 해보게 되어 이 책이 갈수록 더 재미있어집니다.

이 책을 통해 알 게 되는 직업만 해도 여럿입니다. 미래의 스마트헬스케어 핵심 기술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등이 있었어요. 그래서 서비스기획자, 앱개발자, 빅데이터전문가, 의료기기 개발자, 의료정보보호전문가, 로봇전문가, 실버케어플래너, 섬유연구원 등 생기게 될 직업은 다양한 분야였어요. 다 흥미로운 직업이네요.


정보더하기 플러스를 통해 스마트헬스케어의 장단점도 알아보고 영화속에서 만날 수 있는 스마트헬스케어를 통해 간접체험을 해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또 기기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스마트헬스케어의 특징이 무엇인지 스마트홈에서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 등을 배웠어요. 애니메이션으로 대충 이해하고 글을 통해 재정리하니 더 잘 알아들을 수 있고 미래에 대한 관심이 늘어갑니다.

스토리가 끝나면 뒷부분에 미래 직업 체험 워크북이 있어요. 문제들을 풀어보며 앞에서 읽은 내용들을 정리하고 나도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이 책을 통해 삶에서 중요한 건강을 쉽게 챙길 수 있는 미래, 요즘처럼 외출도 병원진료도 쉽지 않은 시기에 교통이 편리하지 않은 곳의 사람들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미래를 미래직업을 통해 미리 생각하고 준비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견디는 시간을 위한 말들 - 슬픔을 껴안는 태도에 관하여
박애희 지음 / 수카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방송작가의 필력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읽다보면 몰입되는 책. 제목만 보고 '당신은 지금도 잘 하고 있다. 잘 살고 있다.'라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읽었는데 공감을 느끼며 함께 슬퍼하고 아파하고 기뻐한 책이었습니다. 마치 제 일기를 훗날 읽고 있는 것 처럼 공감하며 읽었어요.

책표지도 그랬지만 한번씩 나오는 이미지는 엽서를 보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보고 있으면 마음을 잔잔하게 해주었거든요.


 

이 책은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차분한 감정을 자연스레 잡고 읽게 됩니다. 차분하게 뱉어낸 작가의 글을 따라 가다보면 지금 내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경험과 감정을 느끼면서 그랬던 적이 있었지. 너도 그렇게 느꼈구나. 나도 그랬었어. 그런 생각을 많이 하며 읽었어요. 차례를 보면 5장까지 한권을 채우고 있는데 1장의 글들만 읽어도 몇 번이나 눈시울이 붉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나머지 4장도 이런 느낌으로 읽게 되는 것일까 궁금해하며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습니다.

내게 이 문제가 없었다면 다른 문제가 있었겠지. 그렇게 생각해.

인생은 그런 거에요. 다 그렇게 살고 다 그렇게 아파하며 지나가는 거죠. 나라면 저 상황에 어떻게 했을까? 하지만 막상 닥치고 나면 마음이 단단해져서 이보다 더한 것도 견딜 수 있을 힘을 갖게 돼죠. 다만 그런 경험을 겪는 게 좀 억울하다 할까요. 꼭 왜 그 시점에 그런 일을 겪어야 했을까 억울하지만 지나고보면 조금 일찍 겪은 것일 뿐. 그게 아니었더라도 다른 문제를 겪으며 단단해져 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글을 읽다보니 나 사느라 바빠서 점점 챙기지 못한 아빠가 생각이 났어요. 제 추억속에는 퇴근하면 뭘 잘 사오시던 아빠가 있어요. 초코파이도 사오시고, 통닭도 사오시고, 자고 일어나면 아무 날도 아닌데 머리맡에 블럭한 통이 있던 날도 있고, 장난감이 있기도 했고, 자주 사오셨는데 그래서 저는 아빠가 더 좋았던 하나의 추억이었는데 작가를 통해 또 다른 생각을 지금에서야 하게 되네요. 지금은 남편이 참 잘 사옵니다. 아이들 자고 있는 시각에 들어와 유명한 식당의 유명한 음식을 먹다보니 아내 생각이 났다며 음식을 포장해오는 남편은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평범하지만 소중한 것들에 더 기대고 싶어지는 밤, 이것을 지키려고 오늘을 살아냈구나 하는 마음. 그런 마음일 수도 있겠네요.


난 이제 평화를 찾았으니 당신도 찾길 바라.

당신도 지키고 싶은 어떤 존재와 함께 무사히 그 시간을 견디고 살아내기를.

뜻밖의 위로를 마주하게 된다면, 그때는 잊지 않고 이렇게 가만히 말해보고 싶다.

고맙다. 참 고맙다.

 

정치에 무관심한 것이 행동하지 않는 시민의 모습이고 국가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들만의 쇼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는 저와 달리 반성이 된다고 변화된 모습을 예고하는 작가의 생각에서 나도 다시 생각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작가의 문장에 녹아들어 비록 책이지만 나와 비슷한 친구를 만난 느낌이 들어서 함께 슬퍼하고 기뻐하고 함께 느끼고 있었거든요. 그만큼 이 책은 누군가를 위로하고 걱정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책입니다.

"너 잘 살고 있어. 앞으로도 잘 살아." 라고 직접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난 이렇게 살고 있는데 잘 살고 있는 것 같지 않니?" 말해주는 것 같은 책. 슬픔조차도 인생에 필요한 것이었음을 알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관용어
박수미 지음, 김잔디.이창우 그림 / 다락원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학교에서 속담을 한창 배우고 있다는데 진작에 구비해둔 속담 서적 여럿이 있어서 더 쉽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책도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 사자성어, 속담 외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보다가 관용어 책이 있음을 알게 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관용어란 두 개 이상의 단어들이 만나 원래의 뜻과는 다른 새로운 의미를 지니는 어구를 말합니다.



차례를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옛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뜻을 유추하거나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저희집 초저학년은 요즘 고전에 빠졌는데 요 나이대에 주면 더 잘 흡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수준도 초등아이들이 읽으면 딱 좋을 글밥과 그림이었습니다.

 

작품명 아래에 이 작품에 나오는 관용어들을 미리 적어놔서 읽어보면 자신의 관용어 실력도 짐작해볼 수 있고 재미있어보이는 관용어에 호기심도 불러일으킵니다.

관용어는 형광펜으로 표시하듯 색상이 덧입혀져있어 이야기를 읽다보면 한 눈에 쏙 들어옵니다. 앞뒤 문맥을 통해 어떤 뜻인지 유추가 되기도 해요.

작품이 끝나면 이 작품을 통해 얻게 되는 교훈도 정리해두어 옛이야기로 가르침도 받게 됩니다.

작품에 등장한 관용어들이 무슨 뜻인지 일상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관용어, 반대되는 관용어, 관용어와 비슷한 뜻을 가진 성어나 속담 등도 함께 표기가 되어 있어 관용어 외에도 어휘력을 늘일 수 있는 다양한 국어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국립국어원 관용어사전이 있는 것도 이 책을 보다보니 알게 되었네요. 말하기나 쓰기 등의 활동에 관용어를 제대로 알고 사용할 수 있다면 더욱 풍부한 국어실력을 갖출 수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를 위한 4차 산업 혁명 안내서 - 2020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정윤선 지음 / 다락원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환경이라서 그런 것도 있고, 발전속도가 빨라 와닿는 기술들이 많다보니 흥미롭기도 해서이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주고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각할 기회를 조금이라도 더 주고파서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3파트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4차산업혁명에 대한 내용이기에 산업혁명이 무엇인지부터 다루고 4차산업혁명을 다양하게 다룹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미래 직업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네요.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있었다면 1차부터 4차까지 구분은 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파트 2부분에 나온 20가지 중요 키워드들이 너무 좋았답니다.


 

키워드 별 형식은 비슷해요. 키워드를 소개하고 뜻을 설명하며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만약에 오용한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생각해 보는 기회도 가지고 미래사회에서 잘 사용된다면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을지도 알려주며 기대하게 만듭니다.

며칠전에 3D프린터 출력하는 모습을 구경하고 왔어요. 이렇게 일상에서 만나거나 했던 것들이 키워드로 다루어지니 궁금했던 것들이 있는지 더 관심있게 읽어보게 되더군요. 언제 만들어졌고 어떻게 인쇄하는지 먹을 것을 출력할 수도 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다루고 있어서 읽고 있으면서 궁금증이 해소되기도 하고 몰랐던 정보를 알아서 알려주니 관심을 더 갖게 되기도 하네요. 3D 프린터로 만든 다리를 직접 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만약 3D프린터를 이용해 위험한 물건의 설계도 대로 나쁜 목적을 가지고 프린트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 수 있을지 미리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져요. 시대가 빨리 변하는 만큼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는 예상보다 더 위험한 일이 발생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잘 발전한다면 장기를 인쇄하여 장기이식을 받을 필요가 없다든지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 쓴다든지 할 수 있는 편리한 세상이 올거라는 기대도 하게 만들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는데 그 시작은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싶어서, 더 편리하게 살고 싶어해서 작게 시도해본 것이 발전하여 없어서는 안 될만큼 우리의 생활에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요즘 비트코인 기사도 많이 나오는데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화폐를 대신할 수 있는지 들어도 이해가 잘 안 되곤 했어요. 이 책은 비트코인이 무엇이며 어떻게 얻을 수 있고 은행보다 나은 이유 등을 알려주어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사실 비트코인을 직접 접해보지 못하고 기사로만 접해서 아직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책으로 배운 것이 있으니 4차 산업혁명 키워드들은 앞으로 실제로 만났을 때 좀 더 이해를 잘 하고 더 반갑게 받아들이며 배우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20가지 키워드에 대해서 알아보고 나면 미래 직업에 대해 다뤄요. 진로를 종종 생각하는 아이들이라서 미래에 사라질 직업, 생겨날 직업 등에 대해 미리 공부해두면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겠지요.

이 책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20가지 키워드를 통해 앞으로 어떤 세상에서 살게 될지 기대감도 가지게 하고 그로 인해 편리함도 있겠지만 주의할 점도 있음을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것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다루고 있어서 이 책을 읽고 나면 미래에 대해 더 준비된 자세를 갖추고 미래에 적합한 인재로 자라날 준비를 저절로 하게 되는 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금융이 궁금해 - 알기 쉬운 돈과 금융 이야기
미케 셰퍼 지음, 마이케 퇴퍼빈 그림, 이상희 옮김 / 바나나북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금융 교육을 조금은 받은 아이들이 요즘 주식에도 관심을 가지길래 조금 더 기초를 쌓기 위한 책을 찾고 있었습니다. 주식하면 부자되는 줄 착각하고 있어서 주식하면 이거도 살거고, 저거도 살거라며 희망하는 것보고 좀 더 금융지식을 다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골랐답니다.


 

책은 얇은데 꽤 많은 질문을 다루고 있고 아이들이 충분히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이 많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돈이 생겨난 과정은 알고 있었는데 세계 최초의 동전이 리디아왕국이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어요.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하며 다같이 리디아 금화를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기도 했답니다. 실사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부자란 필요한 것보다 훨씬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고 해요. 늘 필요한 것만 사야한다고 교육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 외에 훨씬 많은 돈은 어디에 쓰는 것이 좋을지는 곧 부자가 되면 어떻게 돈을 잘 써야하는지 생각할 여지를 주는 책이었어요. 필요치 않은 것은 사지 않을 것이니 남는 돈은 기부를 한다든지 좋은 뜻으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른들은 왜 일을 하는지, 돈 벌려고, 먹고 살려고 등 두리뭉실한 대답이 아니라 생활비, 집세 등으로 쓰이며 어떻게 돈을 버는 지도 알려줍니다. 또 집에서는 돈을 어디에 쓰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집세, 식비, 세금, 요금, 교육비 등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니 돈을 벌어야할 이유도 생각하게 되었어요. 구체적인 사실을 집어서 알려주는 책이다보니 이해가 더 잘되고 차근차근 쌓이 지식으로 금융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수 밖에 없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보험에 대해서도 알려주었습니다. 국민연금, 고용보험, 요양보험 등 보험이 무엇인지는 금융교실 등에서 배웠는데 어떤 보험이 있는지도 알려주니 보험이 무엇인지 좀 더 정확히 공부할 수 있었답니다.

엄마, 아빠는 일해서 번 돈으로 무엇을 하는지, 학교에 드는 비용은 누가 내는지 아이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쏙쏙 집어서 설명해주어 좋네요. 더불어 세금 부과의 원칙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읽다보니 아이들이 요즘 관심있어 하던 주식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주식, 주주의 개념은 알고 있지만 슬기롭게 돈을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성장할 만한 기업의 주식을 사서 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려면 성장할 만한 기업을 찾아야하는데 주식에 대해 막연한 희망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런 기업을 찾을 수 있는지도 설명해주어서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사고 싶은 것을 다 샀거나 투자를 잘못해서 빈털털이가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해서도 다루어요. 가정이 파산을 햔다면, 기업이 파산을 한다면, 국가가 파산을 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생각해본 적이 없는 부분까지도 생각해보게 합니다.

돈은 공평하지 않다는 현실도 알려주고 돈을 슬기롭게 쓰는 방법까지 알려주네요. 이 책은 돈의 탄생으로 시작하여 금융에 대한 모든 것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어린이가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알려주어 금융의 기초를 쌓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 각 소제목을 질문으로 시작하여 생각을 먼저 유도하게 만들고 호기심도 생기게 만들다보니 내용이 더 제대로 와닿고 금융, 경제 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적은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